오늘도 즐거운 세계 빵 탐험 - 신기하고 재미난 세계의 빵들, 하오니의 홈베이킹
하오니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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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부터 빵을 좋아하긴했다.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보통 편의점이나 학교 매점 아니면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사먹곤했다. 요즘에는 살이쪄서 관리를 하고 있기에 조금은 자제하고 있지만, 먹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그래도 참아야하기에. 빵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그러던 차에 전 세계에서 어떤 빵이 있는지 소개된 도서를 접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 책이다. 여행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여행을 돌면서 빵집 보게되었는데, 또 아니나 다를까 빵집이 소개가 되었다. 사실 하오니의 빵탐험 유튜브는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탐구했던 세계의 빵 이야기와 레시피를 한데 모아 엮은 빵 탐험을 소개하는 것이 컨셉이다. 물론 유튜브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지만, 도서로는 발췌를 한 건지 모르겠지만, 34가지 대표 빵을 중심으로 약 170개의 빵을 탐험한다. 레시피뿐 아니라 빵에 얽힌 이야기, 역사와 문화, 현지의 활용법, 유사한 형태의 빵 등 빵을 탐구하며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함께 소개해 풍성한 내용을 즐길 수 있다. 빵마다 기원과 성분, 맛의 특징, 소비자의 반응을, 빵집마다 역사와 개성, 주요 메뉴를 명쾌하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역사적으로 서양이 우리나라보다 문화나 문물을 훨씬 빨리 창출되었고 받아들여서 그런지, 확실히 이런 것들이 있구나? 라는 것이 더 크게 와닿았다. 게다가 장인 정신도 빵에 깃들어있어서 빵에 대한 애착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나 빵 종류가 많은 줄은 상상도 못했다. 방향은 같을지라도 재료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일 수도 있기에 그런 점을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맛의 차이도 눈으로 알 수 있지않을까? 또한 재미도 덤으로 보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솔직히 빵집순례도 가능할 정도다. 직접 경험한 실패와 성공의 기록, 탐험 속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이야기가 더해져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이런 컨셉으로 여행을 가보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이라 보면서, 추천도 같이 해보고 싶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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