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샐러드 마스터 클래스
노정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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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맨날 아침에 어머님께서 챙겨주시는 양상추 + 파프리카 + CJ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샐러드를 먹고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는 않는다. 다만 그 외에 다른 샐러드는 먹지못해서 아쉬울 뿐이다. 솔직히 다른 재료를 챙기는 것도 쉽지는않다. 먹기 싫다기 보다는... 이제 샐러드는 우리 주변에서 뗄레야 뗼 수 없는 메뉴다. 몸에도 좋고,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음식이다. 물론 드레싱은 좀 주의를 해야한다. 칼로리가 높아서...
 샐러드를 보면 항상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 난다. 눈으로만 보아도 입호강을 하는데, 직접 먹으면 더 어떨까...? 하는 생각도해본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요리를 하려면 쉽고 맛있고 든든한 느낌이 나야한다. 이 도서의 저자는 노정희 선생님이고 요리 연구가시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다.오랜 시간 카페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풍부하시다.
 샐러드 메뉴가 이렇게 많으니, 정신을 못차릴 정도다. 어느 세월에 이렇게 다 한 번씩 요리를 해볼지... 그만큼 최대한 독자들에게 많은 메뉴를 소개시켜주고 있다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 샐러드에 대해서 아예 아는 것이 없어도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준다. 게다가 채소를 손질하는 방법까지도.





 마지막으로 이 페이지를 꼽은 이유는, 이런 형태의 샐러드가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아울러 기본적인 레시피의 소개 형태를 예시로 꼽고싶었다. 샐러드라서 일반 요리보다 더 부담이 없을 것이다. 따라하는데도 수월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재료 본연의 맛도 살리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추구하는 것이 저자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우리도 그 목표에 도달하길 바라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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