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 남보다 빨리 퇴근하고 먼저 승진하는 AI 글쓰기 전략
정태일 지음 / 천그루숲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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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다. 다만 글짓기 다운 글을 제대로 잘 쓰느냐? 이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글을 쓰는 목적은 다양하다. 문서, 보고서, 소설, 보도자료 등등. 그런데 의사소통을 하는데있어 말이 가장 빠르고 편하기에, 글을 쓰는 일이 단 한 번도 살아가면서 없을까? 나는 그 질문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제는 글쓰기도 하나의 능력이자 스펙이라고 본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평생 이어지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자 구조다. 물론 장래희망이 소설가나 국어 선생님, 혹은 문학가가 아닐지라도, 글쓰기는 인간이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사칙연산과 같은 지식이며 기능이라는 말도 있다. 이 책의 제목에는 업무시간이라 적혀있다. 즉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한다는 의미다. 직장인들의 업무에 글쓰기가 하나도 없을 수는 없다. 비록 손으로 쓰는 글쓰기가 아닐지라도,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하는 것도 글쓰기다. 메일 한 통, 보고서 한 장, 회의록 몇 줄이 당신의 평판과 퇴근시간을 좌우한다. 늘 긴장의 순간일 것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정태일 선생님이시다. 20년간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최고경영자의 말과 글을 다듬어 온 '비즈니스 라이팅 전문가'시다. 




 게다가 여기서 또 주목해야할 포인트는 챗 GPT다. 시대가 변하고 트렌드도 탈바꿈하고 있기에 우리도 이 흐름에 편승해야한다. 거스르면 도태되는 것 뿐이다. 생성형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만 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제는 그것의 차이가 업무 생산과 사회적 인정을 많이 가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챗 GPT의 능력을 의심할 여지는 없다고 본다. 게다가 이 도서에서는 검증된 구체적인 방법과 결과물 및 증명을 담고 있다. 누가 먼저 빠르게 정확히 배우느냐? 이것이 관건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본다. 글 잘 쓰는거 이제는 별게 아닌지 모르겠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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