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당신은 오늘도 회사에서 업무에 치여 허둥대고 있지 않은가? 업무는 쳐내도 계속 쏟아져 들어오고 쌓여가는 업무로 늘 혼비백산이다. 그런데 다른 팀 직급이 같은 회사원은 비슷한 업무를 하는데도 항상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다. 가장 부러운 것은 마감보다 먼저 끝내면서도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것이다. 비결이 뭘까? 이 도서의 저자도 처음에는 영업직이 적성에 안 맞았지만, 4만 건이 넘는 영업 활동으로 이를 극복했다고한다. 물론 직무 분야가 영업이지만, 회사에 업무에 대한 본질은 크게 다르지않다고 생각한다. 업무를 잘 처리하고 많은 업무에도 흔들림없이, 소기의 성과를 얻는 분들은 업무를 정리하고, 처리하는 순서에서도 다른이와 차별화되는 경우가 많을거라 본다.내용만 보아도 일을 하면서 얼마든지 겪고 부딪힐 수 있느 케이스가 드러나있다. 무언가 사고적인 면도 중요시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등등... 알면은 나중에는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들이라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딱 잘라서 획일화되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이든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꼽아보았다. 회사마다, 직급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제 각각이다. 나도 몰랐던 부분들도 선배의 입장, 상급자의 입장에서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읽는데 보람이 있었다. 물론 100%의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준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이니까... 그렇지만 깨지고 실수도 하면서, 점점 더 완벽에 가까워지려는 연습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내용이 현실적이고 충분히 모든 직장인들이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본다. 이대로만 준비하면 직장인이 겪을 수 있는 업무 어려움의 90퍼센트는 대부분 해결이 될 것이다. 업무도, 일상도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한걸음 나아가 보자. 연습을 하든지, 모방을 하든지, 내 것으로 만들어서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는 결과가 생기면 그보다 더 할 나위는 없겠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