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 60부터는 외모에서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와다 히데키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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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불씨가 큰 불씨로 번지는 법이다.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사소한 것이 우리에게는 결국 중요하다는 역설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다. 그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법이다. 아픈 사람도 무시를 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100세시대다. 의학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수명이 길어졌기때문이다. 백세시대라는 말에 걸맞게 2019년 기준으로 실제 주민등록상 100세 이상 인구도 2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건강하지 않으면 늘어난 수명은 축복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는 모두의 관심사다. 코로나19 이후로는 건강 관리가 더욱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건강은 지속하기 어려워서 리셋이 필요하다. 이제는 백세시대가 축복이 아니라, 그 때까지 아프지 않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외모가 젊다는 것도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이 도서의 저자는 와다 히데키(和田秀樹) 정신과 의사시다. 어떻게하면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가?에 관심이 많으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월요일은 그나마 나은데, 화요일부터는 진짜... 겨울잠을 자고 싶은 심정이다. 그런데 피로감은 주관적인 측면이 있고, 육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피로하다고 느끼는 건 당연지사다. 그런데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고,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하다면 정말로 검사를 꼭 해야한다. 피곤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려면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꼭 가져야겠다. 이 책은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건강, 젊음에 대한 무지가, 우리 몸에는 치명적인 무기가 되는 것이 아닐까? 젊은 사람이 아플 가능성은 노인보다는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을 보면서, 아니 보기 전부터 생각의 전환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았으면 좋겠다. 아는 것이 힘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반드시 꼭 무언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추천드린다. 변화의 출발점은 내 자신부터다. 해당이 된다면 꼭 내용을 참고했으면 좋겠다. 내가 스스로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해야 건강도 같이 덩달아 나에게 같이 오는 것이 아닐까?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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