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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선의 퍼스널 컬러 - 성공을 위한 컬러 전략
하주선 지음 / 소금나무 / 2024년 9월
평점 :
스타일 있게, 엣지 있게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참 쉬운 것이 아니다. 설령 집에 입을 옷이나 신발이 있어도 어떻게 조합을해 골라야할지? 감을 못 잡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냥 익숙한 것에 익숙해져 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옷이나 소품을 갖고 스타일을 결정할 때 막연하게 어울림을 갖고 맞추는 것보다 퍼스널 컬러의 개념과 나의 몸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것이 더 멋있을 것이고 새로운 나만의 스타일이 나오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아무리 키가 크고, 잘 생기고, 예쁘고, 몸매가 좋다고 한들, 스타일이 뒷받침이 되지않는다면 빚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실전 컬러와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나도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개개인별로 좋아하는 색상과 스타일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도 하나의 개성이므로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이 도서를 통해서 나한테 더 어울리는 스타일을 또 찾을 수 있다면 스펙트럼이 더 넓어지는 것이기에 좋지 아니하겠는가? 게다가 골격 유형도 따진다. 한 마디로 패션의 바이블이 아닐까? 그런 기대감을 심게해준다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이 도서의 저자는 하주선 퍼스널컬러교육원 및 진단센터 대표님이시다. 자신감을 갖고 가장 멋있어 보이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추구하신다. 패션과 퍼스널 컬러,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자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펼쳐서 배우는 시간과 기회를 쟁취하기를 바란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더 이상 사는 것에 고민하지말고, 어떻게 입으면 더 좋을까? 이것에 고민을 하는 건 어떨까? 퍼스널 컬러가 사람을 달라보이게하는 것이다. 전문가의 충고나 의견을 수용해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 아니면 도 식으로해서 무식하게 처분을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기존 것들도 잘 활용하고 좋아하는 것도 어울리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유도한다. 그림과 사진을 통해서 간단하고 이해하기 수월하게끔 설명해주고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매력을 깨닫고 연습하면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매일 빛나는 행복을 찾아보길 바란다.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