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박사의 안면관찰 통증치료원리 : 원리편
최홍채 지음 / 아마존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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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만 보고도 통증을 알 수 있다? 솔직히 신기할 따름이었다. 우선, 이 도서의 저자는 최홍채 편한마음 통증클리닉 힐링센터 대표님이시다. 그 동안 2만여명의 환자의 얼굴을 보고 건강상태를 파악해둔 기록을 토대로 얼굴 속에 건강 정보가 있다고하신다. 내 몸은 내가 더 잘 알텐데, 얼굴이 통증의 지도라고 하니. 하긴 안색이나 혈색만 보아도 안 좋다는 것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지않는가? 아직까지 나는 크게 아픈 적이 없어서, 실생활에 효과가 있는지? 를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해당부위를 소개해주면서 독자들이 나름대로 일치한다고 한다면, 분명 이 도서를 신뢰하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한의학 도서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왜냐하면 침이 아닌 레이저침을 표현을 한다. 수많은 환자들의 데이터가 쌓여있기에 분명 실질적인 도움은 될 것이다. 그리고 가족력으로 건강 문제를 겪거나 언젠가 비슷한 내력으로 고생을 할 수도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가족들의 건강을 함께 지킬 필요도 있다고본다.

 몸은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나이를 먹으면서까지 내가 어떻게 관리하느냐? 에 따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 답하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으면 얼굴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몸에 대한 책임도 같은 무게로 뒤따른다. 그 무엇을 탓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 도서를 통해서 위로와 인정을 받으려면 건강으로 대신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바꿔야겠다는 의지와 믿음이 존재해야한다. 달라지길 바란다. 그리고 책만 보고 이해를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QR코드로 얼마든지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따라할 수 있게끔 해주었다. 결과가 모두 +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얼굴에 담긴 통증의 비밀, 이제 내 손으로 해결한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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