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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 - 생성형 AI를 주무르는 최상위 일잘러들의 커리어 생존 전략
김덕진.김아람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8월
평점 :
AI라는 단어가 이제는 우리의 삶에서 점점 더 깊이 박혀가는 것 같다. 4차산업을 대표하는 단어아기도 한데, 그렇다고 우리가 이것을 외면하거나 피할 수는 없다. 이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물결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준비를 철저히해야 능동적으로 대처를 할 수 가 있다. 나도 이런 단어를 종종 들었지만, 깊은 관심까지는 가져본 적은 없었다. 당장 지금 해야하는 일도 솔직히 벅찰지경일 수도 있겠다. 어쩌면 10년 후면 이런 AI시대가 닥쳐올 수도 있다. 아니, 지금 기업에서는 AI를 이용한 채용면접도 도입을 한 곳이 있다고 한다. 10년도 긴 시간일 수도 있다. 이 도서의 저자는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이시다. 여러 베스트셀러 저서를 남기셨다. 이번에는 실무자들을 위한 AI 툴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제는 열심히 일을 한다고, 엉덩이가 무겁다고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해보았다. 그만큼 준비를 해야할 것도 많다. 실제로 AI를 얼마나 쓰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고, 어떤 의문과 질문을 갖고 AI에 임해야하는지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본다. AI도 인간적인 부분이 있다고한다면, 공감도 할 수 있어야하고, 공존과 경쟁을 추구하는 게 맞다고본다. AI의 주인공이 나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 맡에는 윤리적인 부분도 전제가 되어야한다는 점도 말하고 싶다.
이제는 정공법으로 무대뽀, 아날로그 이런 말은 지나갔다고 본다. AI의 핵심이 질문인데, 질문을 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포인트다. 나 역시도 질문이 엄청 어렵다. 그런 교육에 익숙하지않은 것도 있겠지만, 나 역시도 토론이나 말 주변에 엄청나게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때문이다. AI가 일으키는 변화와 영향에 대해서 꼽아보았다. 키워드와 핵심을 잘 정리해서 도표와 그림을 활용하면서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문과 계열 졸업생들이 AI로부터 소외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이 책을 보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나침반같은 책이라고 생각이든다. AI의 통찰력을 키우고 정보를 공유하고 싶고,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쯤은 읽어보기를 권해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