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직업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을까?
윤방섭 지음 / 학현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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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면 철밥통이라고 불리곤 했다. 즉 짤리지 않고 쭈욱 간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평생직업이라는 것이 일반 회사에서는 있는지 잘 모르겠다. 기대 수명도 길어지고, 노후대책도 시급할텐데 말이다. 어쩌면 이 책에서의 인생 직업이 평생 직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쩌면 사회의 첫 걸음을 떼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도 해본다. 취업이나 인생을 결정 짓는 직업에 전반적인 면에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 페이지를 뽑아보았다. MBTI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사람의 성향이 MBTI를 근거로 구분이 되는데, 개인의 성격에 따라 적합한 직업도 다양할 것이다. 나 자신을 알아야, 어울리고 적합한 직업도 찾는데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결국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나만의 인생그래프가 있을 것이다. 인생의 그래프를 토대로 꿈과 희망도 품어보고,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인생의 발전에 있어서 밑거름으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취업준비에 관련된 책은 많이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직업, 취업책은 또 있을지 물어보고 싶다. 단순히 취업에만 치중된 책이 아닌, 인생도 돌아보고 책임질 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것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해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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