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납작한 생각 버리기

납작한 생각 버리기 - 입체적 마케팅을 위한 7가지 관점
설명남 지음 / 이은북 / 2024년 4월

마케팅의 중요한 목적은 어떠한 제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많이 팔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마케팅은 무궁무진하다. 정답이 1+1=2 처럼 하나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돈을 벌거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케티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한들, 고객들이 등돌리거나 구매를 하려는 시도 조차하지않는다면 그건 재고에 불과하다. 결코 구성 요소에게 아무런 +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 시중에 마케팅 관련 도서는 많이 나온다. 심지어 전공서적도 마케팅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론과 실제는 차이가 분명이 존재한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보련들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딱딱하고 지루하게 접근이 될 수가 있다. 게다가 실상이나 실무에 적용을 해보는 것도 참 쉽지가 않다.  하지만 수많은 마케팅의 방향에서 가장 중요한 지향점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며, 입체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더불어 누구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하나의 틀에 고정된 납작한 생각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마케팅에 있어서 납작하나는 의미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다. 이 도서의 저자는 설명남 선생님이시다. 제일기획이라는 종합 광고 마케팅회사에서 긴 시간 일하면서, 할 수 있는 최대한 다양한 영역의 마케팅 기획을 했습니다. 브랜딩, 광고, 디지털, 체험 등으로 기획의 범위를 넓혔고, 지역적으로는 글로벌 업무로 확장하셨다.

 이 도서의 내용을 적어도 한 번쯤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나라도 마케팅은 다 배우고 활용한다. 언어를 뛰어넘는 공통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인도 사람이다. 주목하고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를 하는 건 다 마찬가지다. 솔직히 아마존에서 경쟁을 뚫고 상위권을 기록한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고객의 마음을 얻고 성공을 했다는 증거이기도하다. 똑같이 하라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노하우와 비결은 꼭 배워야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꺼이 벤치마킹은 꼭 해야한다고 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