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편

컨설팅 경영 : 소상공인편 - 1000만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 실전서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불확실성의 시대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부분은 경제적인 상황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역설적으로 코로나19보다 더 자영업자들은 힘들다고한다. 소상공인들이 생존에 있어서 존폐기로에 서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상황에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경영을 잘 할 수 있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 도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것뿐만 아니라,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도 없을 것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황창환. 고객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 컨설턴트’다. 10여 년간 57개의 기업 컨설팅을 진행했고, 다수 기업의 성과 창출을 주도한 베테랑 컨설턴트시다. 경영에 있어서 따져야할 요소가 여러가지다. 생산성, 만족도, 근무환경, 조직 등등이 있을 것이다. 숨가쁘게 살아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10가지 팁을 소개해주고 있다.

 경영환경과 트렌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온라인 쇼핑, 결제 시스템, 배달 서비스 이런 것들에서도 쉽게 변화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이에 맞춘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혁신적인 접근법을 모색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나 더 짚고 넘어가자면, 우리나라에서 솔직히 자영업자가 적은걸까? 아니면 많은 걸까? 많다고 한다면, 많은 가게들이 모두 다 잘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냥 퇴직했으니 할 것이 없어서 자영업을 하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을 해보았는데, 진짜로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않으면 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을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걱정도 가져본다. 그렇기에 철저한 준비와 생각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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