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의 작은 신화, 하순섭 - 아직도 현역이다!
하순섭 지음 / 예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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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우라는 나라를 언뜻 들어본 적은 있었다. 그렇지만 그 이상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알아보니까 남태평양의 섬나라다. 신들의 정원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주목을 해야할 내용은 외국인이로 유일하게 거의 모든 업종의 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 있다고한다. 바로 한파그룹의 하순섭 회장님이시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업을 한다면 성공을 할까말까인데, 타국 이역만리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는 우리가 주목을 해야하지않을까? 생각한다. 종합건설과 유통, 호텔, 무역, 부동산, 레저 등 23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다. 그리고 하 회장님의 성공비결도 주목을 해야하고 우리가 직접 배울 필요가 있다고본다. 그의 노력과 긍정적인 태도, 꾸준함들이 그가 타지에서 겪은 수많은 고초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는 데 있어 핵심적인 원동력이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누구나 시도는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을 할 수는 없는 것인가? 그런 느낌도 받았다. 하 회장님은 고려원양 일등항해사를 첫 걸음으로 떼셨다고한다. 오대양 육대주를 넘나들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다가, 1975년에 처음 인연을 맺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팔라우에서에서 45년간 자리를 잡는데 갖은 풍파를 겪으셨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해상 관광, 낚시, 다이빙을 연계한 스피드보트 사업을 추진하며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계신다. 

 누구에게나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모범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근시안적으로 가까운 것에만 주안점을 두지말고, 멀리 세계로 눈을 돌릴 필요도 있다고본다. 그러다보면 더 배우는 것도 많아지고 시야도 더 넓어질 것이다. 그리고 저자님의 생각하는 성공이 무엇인지? 아울러 필요한 자세와 노력의 의미를 잘 풀어놓았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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