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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평점 :
보편적으로 생각해볼 때, 맨 발로 걷는다는 건 솔직히 상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들 적어도 신발을 신기 때문이다. 걷는 것이 좋은 건 나도 잘 안다. 그런데 맨발로 걷는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이 여기다. 발과 땅이 접촉을 해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게다가 활성산소가 만병의 주범인데, 이것을 배출하는 가장 탁월하고 확실한 방법이 어싱(Earthing)이다. 이제는 운동화도 신을 필요도 없고, 살 필요도 없다는 것일까? 솔직히 흙길이나 혹은 모래사장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맨발로. 나는 없다. 자연과 가까워진다면 맨발로 걷는다는 것이 전혀 이상한 것도 아닐 것이다. 이 도서의 저자는 김영진 홀리스틱 영양 지도사다. 미국의 Nutrition Therapy Institute에서 21세기 최첨단 영양학을 전공하고 자연 건강법 보급에 힘쓰고 계신다. 자연과 멀어지는 것도 안타까웠고, 게다가 코로나19로 우리의 제대로된 삶이 지속이 되었는가? 맨 발 걷기는 신체와 마음 그리고 자연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라고 본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주기도한다. 나도 걷는 것을 좋아하지만, 맨 발로는 걸어본 적이 없기에, 이 도서의 내용을 잘 눈여겨 보기로 마음먹었다.
이 도서에 내용이 그저 허황된 내용은 절대로 아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이 되어있다. ‘지구’로부터 파생된 단어인 어싱(Earth+ing)은 접지를 통해 지구 표면에 있는 에너지를 우리 몸에 연결하는 것을 뜻하기에 나는 이 부분도 솔깃해졌다. 각종 질환이 치유된 다양한 사례도 나와 있고, 어떻게 병이 치유되는지도 알 수 있다. 여러가지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서 내용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맨발걷기에서의 핵심 개념인 ‘어싱’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마지막에는 맨발로 걷기 좋은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 227곳을 수록되어있다. 해수욕장을 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다. 걷기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에 맨발걷기로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인다면 보다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될 것이다. 이제 과감히 신발을 벗어 던지고 한 발 한 발 땅과 접촉하며 걸어보자.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순전히 오로지 건강만을 향해서 생각해보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하는 것이 맞다.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이 어떨까? 이 기회를 잘 살린다면, 걱정도 없을 것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