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태도 사이
유정임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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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 말이 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일관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감정적으로 내 기분에 따라서 대하면 안되겠다. 아울러 내 곁에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 손절하고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결국에는 사람을 얻고, 내 곁에 둘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나는 말과 태도라고 본다. 어쩌면 실력과 기술을 이길 수 있는 건 태도일 수 있다. 말투, 마음가짐, 관계,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등등이 있을 것이다. 태도야 어떻게 하면 고쳐질 수 있겠지만, 솔직히 나도 말을 잘 하고 싶지만, 그게 참 쉽지가않다. 이 책의 저자는 유정임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가,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PD, 부산영어방송 편성제작국장, 〈뉴스1〉 부산경남 대표시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화의 기본, 배워야할 말과 태도, 품격, 등등 자세한 내용을 38세션으로 나누어서 소개된다. 말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배워야 할 내용이 많다는 점도 다시금 깨닫게한다. 어제 톰 크루즈가 영화 홍보차 우리나라에 왔다. 비록 나는 그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기사만 보아도 서비스가 좋은게 아니라, 인격 그 자체가 좋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그 위치에 있으면 겸손한 것이 쉽지가않다. 연예인이 벼슬이 아니라는 것이다. 홍콩 주윤발도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팬분들과 즉석에서 합석해 식사도 했다고한다. 괜히 스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품격이 있기에 사람 자체가 두 배 그 이상으로 빛이나는 것 같다.

품위있는 말의 태도는 사람을 빛나게 하며 또한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을 넘어서 진정한 나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조금만 것 하나하나도 챙기는 그런 모습. 이런 모습을 더 좋아하지않을까? 이 도서를 보면서 나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나는 갖고있나? 그런 의문도 따랐다. 강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 강점은 무엇인가? 도 물어봐야한다. 개인의 능력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품격이 있다면 얼마든지 매력도 갖출 수 있고, 신뢰도 줄 수 있고,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그런 유연함도 장착할 수 있을 것이다. 말 자체가 곧 사람이다. 말에 책임지고, 자신의 품격을 더해가면서 살아가도록 해보자. 배움과 연습으로도 ‘말’은 훌륭히 키워진다. 품격 있는 리더들의 탁월하고 우아한 말과 태도를 배워보자. 인생의 벅찬 변화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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