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 와이 콤비네이터부터 챗GPT까지
샘 올트먼 지음, 김동환 옮김 / 여의도책방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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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챗 GPT를 모른다면 간첩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챗 GPT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는 예전부터 있다고 생각을했다. 이것이 무언인가?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가? 어느 분야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등등을 알 필요가 있다. 챗 GPT는 오픈 AI가 출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말한다. 인공지능이 모든 영역에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기에 우려가 있을 수도 있을 정도로 발전을 하였고,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도 느낄 수 있었다. 이 도서의 저자는 샘 올트먼(Sam Altman)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픈AI의 CEO이다. 2015년 샘 올트먼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7명이 합자해 세운 회사다. 지금은 일론 머스크는 개입을 하지 않고 있다. 챗 GPT가 왜 인기가 많냐?도 궁금할텐데, 단순히 자동응답을 뛰어넘어서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화를 하는 듯하면서 요약도 해주고, 문구도 뽑아내는 등등. 올트먼 역시 일론 머스크등과 합자해서 인공지능 연구소인 OPEN AI를 공동창업했고, 챗 GPT 출시에도 힘을 쓰신 분이시다.

목차를 알면 이 도서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장 아이디어 / 2장 탁월한 팀 / 3장 훌륭한 제품 / 4장 뛰어난 실행력 총 4장으로 구성되며, 챗 GPT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지금 현재 그리고 시대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가? 이 점을 분명하게 포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변화를 추구하는 건 좋은데,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면 분명 원하는 결과에 어긋나게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산업혁명에서 기계가 등장했어도 모든 것을 다 대체한 것은 아니었고, 일부분을 대체했었다. 그러고 나서 점차 역할을 차지했었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도 이런 점유율의 변화가 있을텐데, 그 시기에 도태되지않으려면 분명한 건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 준비의 일환으로 이 도서를 읽어보고 참고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이미 전 세계 스타트업의 바이블처럼 여겨지는 콘텐츠로, 창업자가 아니더라도 직장인들에게 물론 일과 인생의 실마리를 찾고 싶은 독자를 위한 가장 탁월한 조언과 핵심적인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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