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발표도 같은 부서든 다른 부서든 간에 사람들과 소통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업무에 있어서 PPT활용도 엑셀 못지않게 중요하다. 목적에 맞게 제대로 전달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알짜배기만을 추려내서 이해하게끔 하는 것도 쉬운 건 아니라고본다. 어느 것 하나만 신경쓰자니, 다른 부분이 누락되거나 소홀해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PPT를 만드는 것도 둘째치고, 직접 발표를 하는 것도 참 곤혹스럽다. 사람들 앞에서 울렁증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기때문이다. 솔직히 나도 나서서 나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발표를 한 적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런데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연습만이 답이다. 그 방법을 어디서 배우냐? 바로 이 분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전병진 선생님이시다. 제안 PT 컨설턴트. 국제제안전문가(APMP)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1장.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 / 제2장. 발표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 / 제3장. 원고를 연극 대본처럼 작성하라 / 제4장. 연습에 왕도는 없지만 요령은 있다 / 제5장. 창과 방패의 대결, 질의응답 시간 / 제6장. 이것만 알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총 6장으로 구성되며, PT에 대해서 모든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각종 발표, PT 도서는 많이 나오는 걸로 안다. 그런데 대부분의 관련 도서는 어떻게 하면 잘 꾸미느냐? 이것에 집중을 한다면, 이 책은 의도, 전달 더 나아가서 중요한 것들도 알려준다. 나만의 이야기를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줘야, 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정받지않을까?
내용에 그림도 있고, 요점도 나와 있기에 가독성도 좋았다. 실무적인 부분도 있었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주기에 더 도움이 되었다. 텍스트만 나열했으면, 보는데 애 좀 먹었을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도 알았고, 철저한 연습을 하게된다면, 나도 당장은 전문가는 아닐지라도, 전문가에 버금가는 실력과 위치에 다다를 것이라 기대된다. 적어도 직장인이라면 한 번 쯤은 이런 일을 겪게 될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잘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어차피 할 일이기에 저자의 말대로 꾸준히 연습하고 평소 도움이 되는 정보는 정리해 두어 활용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냥 경험을 하는 것과, 배우고 연습해서 경험하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 프레젠테이션이 기피대상이 아니라, 극복하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순간을 바라겠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