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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문해력 수업 - 인지언어학자가 들려주는 맥락, 상황, 뉘앙스를 읽는 법
유승민 지음 / 웨일북 / 2023년 3월
평점 :
1. 책을 읽게 된 동기?
>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가리키는데,
감정이라는 요소가 결합이 되었다.
그 결합은 공감능력이 아닐까? 라는 기대감이 생기게해서 궁금했다.
2.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대상?
> 사회 초년생
공감능력이 부족하신 분
맥락, 상황, 뉘앙스가 부족해서 갖추고 싶으신 분
3. 책의 핵심 포인트
> 감정을 읽는 다는 것은 또 다른 경쟁력이 될 것이다!
4. 읽고 나서의 기대되는 변화
> 말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며, 문해력은 덤으로 따를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실력이 부족하다면 그건 어느 정도 눈감아 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런데 눈치마저도 없다면 그건 최악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맥락과 상황에 따라서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적절한 말과 행동도 뒤따를 수가 없는 우를 범하게 된다. 그래서 눈치는 필요한 것을 뛰어넘어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눈치가 빠르다 이런 말이 좋게 말하면 좋은 것이고, 안 좋게 말하면 약삭빠르다고 할 수 있다. 타인의 비위를 잘 맞춰주면서, 남이 말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챙길줄 안다는 긍정적인 뉘앙스와 자기만 챙긴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동시에 내포할 수 있다. 적당히 눈치가 있어야한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언어와 사람, 마음과 문화의 연결고리를 늘 고민하며 살아가시는 분이다. 국제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계신다. 눈치, 침묵, 암묵지 등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대화의 맥락, 상황, 뉘앙스를 해석하는 쓸모 있는 도구라고 강조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 고맥락 사회의 모호한 언어들 / PART 2. 속마음을 선명하게 읽는 법 / PART 3. 내 삶을 돌보는 감정 문해력 총 3파트며 비언어나 감정적인 문해력을 배우고 파악하는데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가 생각하는 눈치는 관찰 or 관심이 아닐까? 그렇게 본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가져서 성향을 파악하고, 주위를 둘러싼 분위기를 관찰한다면 어느 정도 눈치를 탑재하는데는 절반 이상의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말의 품격을 높이려면 관계성도 따져야하고 정보의 전달력도 동시에 높이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말은 정말 조심해야하고 섬세하게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한다. 그리고 맥락을 파악해야하는 것과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서 말하는 것이 감정문해력이라고 여긴다. 타인의 심리를 간파하고 공감하는 능력인 감정 문해력을 갖춘 사람의 가치는 높아진다. 가르쳐 주는 이런 슬기로운 대화의 법칙들을 배운다면, 말끝을 흐리고 돌려 말하고 침묵하고 속마음과 반대로 말하는 고맥락 사회에서 살아남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