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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동시 말하기 유대인을 넘다
진기석.김현수 지음 / 티오엘에듀케이션 / 2022년 10월
평점 :
절판


외국어를 배운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누구나 잘하고는 싶어도, 이게 재능이 없어서 그런건지? 본인의 역량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그런데 모국어 외에 다른 언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내가 없는 무언가를 갖고 있다는 것일까? 그 비결이 무엇인지 파헤칠 필요가 있다고본다. 그 비밀이 이 도서에 숨어있다. 혹시나 우리나라의 외국어 교육 방식이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진기석 선생님과 김현수 선생님이다. 한국 외대 스칸디나비아어학과를 졸업했으며 17년간 외국어 교육을 연구하면서 영어의 고정관념을 해결하면서 <영어는 기술이다>, <미라클 영어코칭>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켕하면서 세계 최초로 다국어 동시학습 시스템을 특허로 발명하였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Tree of Language / Training of Language / Tree of Life 총 3장으로 구성된다.
재능과 호기심이 있다고해도 그 배우는 습관을 연습하거나 완전히 고착화시키지 못하면 잘할 수가 없다. 언어라는 것이 앵무새처럼 지껄어야 도움이 되는 건가? 싶을 수도 있는데,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한다. 맹복적으로 따라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라는 나의 생각에 제대로 철퇴를 맞은 것 같다. 나이를 먹으면서 배우는 것보다 애기때나 만 3살 이하때 배우는 것이 훨씬 빠르다. 즉 그 나이는 무조건 익히는 것이다. 입 운동을 열심히 하라는 것이다. 솔직히 외국어의 모든 어휘를 외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천재인 분들은 가능하겠지만서도. 언어의 왕도가 따로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말하기를 통해서 스스로 익힘의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행동의 반복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고, 이것이 천재의 근간이 될 수도 있다. 지금부터라도 교육의 패러다임을 탈바꿈할 필요가 있고, 검토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보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밖에 될 수없는 상황이다. 어는 분야의 최고가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익힘의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위안을 갖고 자부심도 가지길 바란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