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DNA - 메쎄이상의 코로나19 극복기
조원표.이상택.김기배 지음 / 하다(HadA)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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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구단 DNA라고 하길래 어떤 회사가 0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의 이야기가 아닐까? 상상을 했었다. 무언가 성공을 창조하는 스토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에게 항상 멋있는 것 같다. 오프라인 전시회사의 이야기다. 메쎄이상도 물론 처음 듣는 회사다. 오프라인 전시회사라면 중국의 알리바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알리바바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것까지. 메쎄이상은 전시회를 주최하는 회사고 그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라고한다. 무려 15년이나 되었다. 전시회가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는지 처음에는 의문이었다. 실물 자산이 없기 때문이다. 07년도에 경향아우징페어 건축박람회를 인수한 것이 출발이었는데, 코로나19로 전시산업이 사실상 침체기로 접어들게된다. 사실상 운영에서 접으라는 신호나 마찬가지인데도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혼자 역주행을 한다. 상식적으로 남들이 이렇게 할 때는 그것이 맞는 것인데, 혼자만 저렇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외인구단이라는 칭호가 괜히 붙는게 아니었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기어코 해내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기를 즐겨하면서 진정한 성공을 증명해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조원표 이상택 김기배 선생님이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 수상한 등장 : 전시회를 사들이는 낯선 사람들 / 2. 의아한 방향 : 온라인에 목숨 거는 오프라인 기업 / 3. 남다른 문화 : 엉뚱한 선택, 신기한 궁합 / 4. 독특한 인재 : 외인구단 DNA /
5. 생소한 운용 : 안정 속의 성장 / 6. 기이한 상상 : 전시산업의 진화와 미래   총 6장이며 그들만의 성공스토리를 엿보면서 어떻게 기업을 운영해야하는지? 그리고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지? 를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이든 기업이든간에 과거에 너무 얽매이지말고, 현실에도 너무 안주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알 수가 있었다. 익숙한 것도 좋은 것이지만, 너무 익숙한 것에 속아서도 안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수레바퀴가 돌듯 반복되고, 따박따박 밀리지않고 나온다해도 무언가 자극제가 필요한 것도 사실인 것 같다. 메쎄이상이 한 번의 일확천금같은 성공에 취하지도 않고, 계속 다음 것을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있고 알 수 있다. 지금은 메쎄이상이 과연 어떤 도전을 계획하고 있을까? 솔직히 궁금하다. 그 다음의 도전기도 또 다른 책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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