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리 - 단단한 마음, 지속하는 힘, 끝까지 가는 저력
조지 레너드 지음, 신솔잎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신간이 아니라 출간된지 30년이 지났다고한다. 30년 동안 수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샀고, 반응을 이끌어 낼 정도면 내용도 상당히 대단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품게 만들었다. 매년 연말에 지인들끼리 서로 선물하면서 입소문을 탔다고한다. 솔직히 조지 래너드 선생님은 처음들어본다. 인간 잠재력분야의 개척자이자 성공철학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성공의 기준은 다양하다. 그렇기에 여러가지의 길이 있고, 그 과정마다 꽃길과 가시밭길이 존재할 수도 있다. 마스터라는 뜻은 알고 있지만, 마스터리(MASTERY)는 노력을 꾸준히 거듭하여 나아가는 것, 시련과 고난이 있음에도 노력하는 힘이다. 결국에는 우리가 우리만의 궤적을 그리면서 원하는 곳으로 향해 묵묵히 나아가면 성공이라는 열매를 맛볼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부 경지에 오르는 첫 걸음
/ 2부 마스터가 되기 위한 다섯 가지 질문 / 3부 마스터리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   총 3부의 주제와 14장의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보편적인 성공에 관련된 책과는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보통 정체기는 다들 싫어하거나, 빨리 탈출하고 싶지않는가? 그런데 충분히 머물러야한다는 점에서 의아하면서 뒤늦게는 공감을 했다. 현실에 안주하게되면 노력을 덜하는 경향을 보이게된다. 정체기를 기회 삼아서, 그 기간에 노력을 하게된다면, 언젠가는 기적과 함께 보상이라는 것도 뒤따라오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책 표지 뒤를 보게 되면 “새는 날아오르기 전 천 번의 날갯짓을 한다!” 라는 부분도 눈에 확들어왔다. 지금 무언가 하고있거나 목표로 삼는 것이 있다면 이 책을 볼 때 더 동기부여가 되지않을까? 그 과정을 안다면 성공할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성공의 비결은 동서고금 내용이 바뀌는 건 없다. 그저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보자!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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