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까지 제대로 꼭꼭 씹어먹자 - 치아 구조를 알면 치과의 비밀이 보인다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11
최용석 지음 / 씽크스마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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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도 중요하지만 이빨도 엄청 중요하다.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다행히 나는 충치가 하나도 없다. 어릴 때 어머님께서 잘 닦여주시고, 양치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셔서 그런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래도 참 다행인 것 같다. 매년마다 한 번씩은 스케일링을 받는데, 치과에서도 상태가 괜찮다고 항상 갈 때마다 이야기를 듣곤 한다. 그래도 항상 이런 상태를 잘 유지하고 싶다. 그렇기에 마음을 놓고 관리에 소홀히하지는 않기에 이 책도 나에게는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 책의 저자인 최용석 선생님은 치과이사시다. 20년의 경력이 있는 베테랑이시고 지금은 강남구 선릉로에서 네모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수 많은 환자분들을 대하면서 수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계신다. 이런 정보들을 전해주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고, 결심을 내리신 것도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환자분들에게 베푸는 마음의 의사는 마땅히 존경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나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치과를 비롯해서 다른 병원에 가는 것을 겁나고 두려워할 것이다. 솔직히 나는 사랑니를 뽑았을 때도 약간은 겁이 났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처음 뽑는 사람은 아니었을텐데...

책을 보면서 본인이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된다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다는 전제하에, 굳이 비싼 치료까지 받는 상황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내용들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비밀이다. 치아때문에 고생하기 싫다면...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병원도 제대로 잘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병원을 제대로 된 곳을 못가서 병이나 고통을 더 키우는 경우도 보았다. 병원병... 그렇기에 실력있고 검증있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치아도 오복 중에 하나다. 치아에 대해서 중요하고 신경써야할 내용이 많이 있다. 일단 병원을 많이 가는 것도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을 두려워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추천 글을 보는데 환자분들에 진심어린 글을 보았다. 의사가 환자에게 겁을 주는 대상이 아니라, 수호천사라고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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