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 100일러입니다 - 100일 전문가 홍씨와 함께하는 100일 습관 만들기
홍지윤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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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하고, 엄마로서 완벽하지 않고, 직장 생활 경험도 없었기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던 작가 홍씨’. 100일 동안 매일, 하나씩 꾸준히 하고 싶던 일을 놀이처럼 하다보니 홍씨는 어느새 누구나 인정하는 프로 100일러로 거듭나는 과정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스스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라면, 올해만큼은 무언가를 꾸준히 해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과 함께 100일 놀이의 세계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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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열심히 한 적 없었다. 특별히 잘한다고 칭찬받은 적도 없었다. 자신감? 그런 것 가져본 적 없다. 그런 내가 이제는 자신감이 넘치고 스스로 전문가라 칭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나이 먹고 뻔뻔해진 것일까? 슈퍼파워가 생긴 것일까? 난 그냥 100일을 했을 뿐이다. 이렇게 홍씨는 100일러가 되기 시작했다.

 

100일만 해 볼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100일을 도전해 볼 것인지, 지금처럼 주저하고 있을 것인지 결정할 때다.

 

100일 놀이 데드라인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100일 이라는 데드라인이다. 매일매일 평생 지속하지 않아도 된다. 일 년에 딱 100일만 해보자는 의미다. 두 번째 의미는 하루라는 마감일이다. 70일 동안 띄엄띄엄 하고 있다가 남은 날에 벼락치기해서 100개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완성하자는 데드라인이다.

 

100일동안 오롯이 오일 파시텔 그림만 눈에 들어왔다. 다른 그림 재료로 그린 것도 오일 파스텔로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검색하면 풍경, 하늘, 꽃이 유독 많다. 모두 내가 잘 못 그리고 관심 없는 그림 주제들이다. 그래도 시도는 해 봤다.

 

그림 100장을 스캔해서 인디자인으로 책을 만들었다. 인디자인 워크숍을 듣고 만든 거다. 지금 다시 만들라면 못 만든다. 다 잊어 버렸으니까. 1회성 배움이 휘발되어 버린 증거다. 인디자인도 100을 했으면 전문가가 되었을 텐데 말이다.

 

디지털 드로잉에 익숙해지니 하고 싶은 게 또 생긴다. 일러스트도 그릴 수 있을 것 같고, 이모티콘 그리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또 하나의 무기 장착이다.

 

100일 놀이를 해보고 싶은 데 여전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손! 그 마음 너무도 이해된다. 엄두가 안나는 그런 마음 말이다. 그럴 땐 마인드맵부터 시작해 보기를 바란다.

 

매일 한 장의 그림을 완성하면 오늘의 할 일을 다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긍정적인 경험이 뇌를 자극한다. 사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고 스스로를 축하한다. “오늘도 잘 했어! 어제보다 잘 그렸어! ‘나중에 하는 보상은 효과가 없다고 한다. 매일 하나의 과업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꾸역꾸역 날짜만 채우는 나의 모습이 실망스러울 수 있다. 이러면 의미 없는 것 아닌 가 싶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그동안 해온 결과물을 천천히 넘겨볼 때마다. 나의 결과물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12주 동안 그림을 배우기만 했다면 이것도 즐거운 배움으로만 흐지부지 끝났을 것이다. 그림을 배우고 100을 그렸기에 그림이 내 것이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독하거나 꾸준히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랬으면 최소한 공부라도 잘 하지 않았을까? 100일 놀이를 하면서, 그것도 나이 마흔이 넘어서 난 변했다. 자신감 없고 소심하고 안일하게 살았던 내가 꾸준해지고 자신감이 넘쳐 스스로 100일 전문가라로 말한다. 100의 기록이 모여 나는 셀프 전문가가 되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은근히 상대방을 깍아 내리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해서 뭐 하냐고 기운 빠지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시간 많고 할 일 없는 사람 취급도 받는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100일 놀이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해 줄 필요도 없다. 나에게만 집중하다. 100일 후 짜잔~ 결과를 보여주면 놀라워 할 것이다. 그 사람은 그냥’ 100을 흘려보냈을 테니까.

 

시간이 좀 생기면, 여유가 좀 생기면 해야지 하다간 나이만 먹어갈 뿐이다. 100일이라는 데드라인을 이용하자. 12월에 기억나지도 않을 목표만 세우지 말고, 100일 완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일 년에 두 번의 100일은 충분히 성공 가능하다.

 

이미 내가 아는 100일러 들이 많다. 그래서 새해 100일 그룹을 열었을 때 그분들이 동참해서 시작한 것이다. 100일만 하면 된다는, 100일이라도 집중해서 하고 싶다는 마음일 것이다. 난 그저 그런 마음과 생각들을 대변하는 사람이 된 것 뿐이다. , 이제 우리 같이 100러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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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이지먼트 - 내 안의 활력, 전념, 심취를 끌어내는 힘
권기범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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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없이 성공하는 사람과 조직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내면서도 번아웃 없이 일하는 이들에게는 바로 인게이지먼트가 있다.

내안의 활력, 전념, 심취를 끌어내는 힘을 통해 애쓰지 않고 즐기며 성취하게 만드는 일의 루틴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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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일터에서 번아웃을 연구했던 그들이 마틴 셀리그만이 가졌던 문제의식과 유사하게 그렇다면 도대체 번아웃 된 사람들을 고통으로부터 회복시키고 다시금 번영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인게이지먼트 연구이다.

 

인게이지먼트는 행복을 정말 단순하게 바라본다. 만약 내가 일하는 시간 동안 인게이지먼트를 느낄 수 있다면, 물론 우리가 일하는 그 순간순간 매번 그러한 감점을 느낄 수야 있겠지만 인게이지먼트 상태로 가기 위해서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환경을 스스로 통제하고 만들어갈 수 있다면, 그래서 자주 그리고 주기적으로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행복에 굉장히 근접해 있는 것이다.

 

인게이지먼트는 활력, 전념, 심취로 특징 지어지는 긍정적이고 성취 지향적인 일과 관련된 심리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은 인게이지먼트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2019년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질병이 아닌 직업 관련 증상의 하나이다. 번아웃은 일하면서 발생하는 감정과 인간관계에서 야기되는 만성적인 직무 스트레스로 탈진, 냉소, 무력감으로 특정지어진다.

 

바쁘고 고단한 우리네 삶 속에서 우리에게 회복이 필요하다. 만약 이러한 과정이 없다면, 그래서 질주하는 인게이지먼트가 심리적 상태가 아닌 성격이 되어버릴 때 인게이지먼트는 워커홀리즘으로의 그 선을 넘어 버린다.

 

일상다반사, 입시, 채용, 승진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이벤트들을 거쳐 끝없이 치열한 삶의 도전들을 맞딱뜨리다 보면 때로 멘붕에 빠져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고 멍하게 있을 때가 있다. 그러한 암담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에서 나를 찾을 수 있는 능력으로 나는 그렇게 효능감을 이해한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서 사실 완전한 행복 혹은 완전한 슬픔이라는 것은 사실 극히 드불게 존재하고 오히려 대부분은 인간의 감정이란 긍정성과 부정성이 어느 정도 공존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직무요구 자체를 박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의 삶은, 그리고 우리가 일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인게이지먼트는 결코 그 어떤 직무요구도 없는 무균의 인큐베이터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약 리더가 학습을 멈추면 모든 조직이 학습을 멈춘다. 리더가 새로운 것을 읽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다양한 관점을 논의 할 수 있는 대화가 멈춰있다면 그것은 학습이 멈춘 조직이다. 그러한 척박한 토양의 학습이 없는 조직에서는 절대 인게이지먼트를 꽃피울 수 없다.

 

인간은 자유를 원한다. 이론과 연구에서는 자유를 얻은 인간이 일에 인게이지먼트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는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학문적 정의 그 이상의 것이 이 자율성이란는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직원이 성과도 좋다는 명제를 인게이지먼트 관점에서 해석해 보면 행복한 직원은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혁신적이고 그러한 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 조직일수록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인게이지먼트가 격국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모두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인게이지먼트를 통해서 자신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어떤 성취를 위해서 일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러한 인게이지먼트를 위해 조직과 리더들이 충분한 환경적 여건을 마련해 준다면 누구나 다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게이지먼트와 관련된 변화는 이토록 장기적으로, 극적이지 않는 방식으로, 조금씩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포기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변화를 이끌어 나가 결국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변화 추진자들과 전체 구성원의 믿음과 끈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인게이지먼트가 한국의 조직들이 새롭게 고민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확신한다. 무언가를 새롭게 해보고자 한다면 지금의 이 상황이 어쩌면 그동안 요원했던 인게이지먼트를 고민해 볼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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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슬기로운 디지털 시민입니까? - 건강한 디지털 세상을 여는 미디어 리터러시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루차 소토마요르 지음, 이트사 마투라나 그림, 남진희 옮김 / 다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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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민은 디지털 세상에서 인권을 지키고 인터넷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다.

디지털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라면,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디지털 세상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바로 디지털 세상의 구조를 바로 이해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예방 대처법을 익히는 것. 그 준비과정에서 우리는 슬기로운 디지털 시민입니까?는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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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전 세계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거대한 컴퓨터 통신망이야.

 

1989년에 팀 버너스 리가 인터넷에 ‘WWW'라고 이름을 붙였지.

여기서 www세계를 연결하는 거대한 그물망이라는 의미야

 

왜 그물망이라고 해?

인터넷은 수많은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엄청나게 많은 컴퓨터들을 서로 연결하고 있거든. 그 모습이 마치 촘촘하고 거대한 그물망처럼 보인단다.

 

검색엔진이 뭘까?

인터넷엔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가 쌓여. 이 많은 정보 중에서 나한테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까? 바로 검색 엔진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어. 대표적인 검색엔진으로 네이버와 다음 구글이 있어. 이들을 포털 사이트라고 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무엇일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게 해 주는 거야. 인터넷에서 자신의 생각 여러 정보를 사람들과 나누며 사회적 관계를 맺는 거야.

한마디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웹에서 여러 사람들로 이뤄진 네트워크 서비스를 영어 약자로 SNS라고 해.

 

디지털 시민이 되자

우리는 인권을 지키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이 되어야 해

 

인터넷으로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인터넷을 얼마나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지에 달려 있어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야. 이미 인터넷에서는 정보를 찾고 거르는 일에 인공지능이 쓰이고 있어.

 

우리는 매일매일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 안에 들어 있는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 우리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거야. 무엇을 볼지, 무엇을 들을지, 어떤 길로 갈지, 무엇을 살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말이야.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는 SNS웹사이트등 인터넷에서 알게 된 정보가 정확한 사실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야.

 

디지털 시민의 열 가지 약속

1.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관심을 갖자.

2. 디지털 세상의 법과 규칙을 잘 지키자.

3. 디지털 세상에서 만난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자.

4. 디지털 세상에서 나와 내 친구가 위험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실천하자.

5. 인터넷에서 친구를 사귈 때는 신중하게 사귀자

6. 디지털 세상에서 나와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자

7. 디지털 세상에서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지혜롭게 분별하자

8. 디지털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공유할 때는 허락을 받고 출처를 밝히자

9 디지털 세상에서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려면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갖자

10.디지털 세상의 시민으로서 디지털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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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괜찮은 리더가 되고픈 당신에게 - 전 현대자동차 그룹 부사장이 17년간 후배들에게 3,000여 편의 편지를 쓴 이유
장동철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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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기업의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17년동안 보내는 편지 3000여편 가운데 120여편을 가려 담은 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저자가 성장하며 성찰했던 일과 삶의 노하우가 편지 곳곳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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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상을 준비하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이 트기도 전부터 힘겹게 새벽시장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육체적으로 힘겹게 사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그분들의 삶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게 감사를 느낍니다.

 

때로는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를 철저히 점검해보고 자신을 내려놓고 모든 힘을 다해서 새롭게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그르고 그 다음에 판단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책임을 감당하는 방법에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스스로 비교하면서 힘들어할 필요도 없으며, 남들의 비교 판단에 우쭐해 하거나 의기소침해질 필요도 없습니다. 결국 자신이 만들어가야 할 세상이 어떤 세상이냐를 분명하고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실력이 있고 당당한 사람은 애써 긴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타인들이 먼저 알고 인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부족한 점을 잘 알고 스스로 인정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들이 먼저 알아주는 날이 올 겁니다. 이런 사람을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스페셜리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보다 앞선 생각을 가지는 사람,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은 무언가 다릅니다. 그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릅니다. 그래서 비록 현실이 힘들더라도 분명히 미래에는 더 큰 보람과 성취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뒤에는 항상 그에 상당할 아픔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상처가 있습니다. 그만이 간직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단지, 그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하고 있느냐의 문제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불평불만이 많고 주정적인 말을 자주하는 사람과 친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의 불행이 자신에게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이미 행복의 길을 접어든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친구가 되어 인생을 여행하여야 합니다.

 

신뢰에 관해서 의외로 많은 리더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리더가 먼저 부하직원을 신뢰해야 하는데 무조건적 충성만 강요하면서 그것을 잘 따르는 사람에게만 신뢰를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경우 보통은 늘 의심하고 질책하면서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고만 하며 부하 직원들이 믿고 따르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 자신만의 분명한 철학과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는 자기 세계를 먼저 철저히 정립해야 합니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확고한 윤리를 지니고 서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철저히 돌아보고 도덕이나 윤리적으로 잘못이 없는지 살펴보고 바로잡는 일을 생활화되어야 며, 자신이 먼저 타인을 용서하고 신뢰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이 있어야 합니다.

 

실수는 누구나에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동일한 실수의 반복이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실수를 했을 때에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는 일이 최선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가야할 목적지를 바라보고 자신의 현재 좌표가 어느 지점에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의 현상에 매몰되어 허둥대지 말고 본래의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보다 나은 수준의 가치 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완벽에 가까운 조직은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장점이 발휘되게 만들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오랫동안 기업에서 리더의생활을 하면서 저의 고민은 늘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오늘이 만족스럽지는 못해도 회사와 직원 그리고 일에 대한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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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은 사고력이다 - 껍데기 사고력이 아닌 알맹이 사고력을 키워라!
장연희 지음 / 경향BP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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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사고력이 아닌 알맹이 사고력을 키워라! 수학머리 없어도 수학 잘 할 수 있어요!

 

수학은 생각하고 풀면 틀리지 않는다. 그런데 생각하지 않고 푸는 아이가 너무 많다. 정말 수학 잘하는 아이는 자기 생각으로 푼다. 그런 아이로 만들려면 당연히 생각하기의 힘을 키워야 한다. 사고력 수업이란 마법 같은 방법만 알면 어떤 아이라도 생각의 힘을 키워 수학을 잘하게 할 수 있다. 사고력이 아닌 수학은 없고, 사고력이 되면 수학을 못하고 싶어도 못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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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이 부실한 학생들의 현상

초등 저학년 : 부실한 수학 개념이 형성되더라도 문제해결에는 큰 지장이 없어 보임

초등 고학년 : 수학을 점점 어려워하거나 싫어하고 응용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함

중학교 : 부모나 본인의 노력에 관계없이 성적이 잘 오르지 않음

고등학교 : 수학을 포기하거나 끝없는 보충, 과외, 학원 전전

 

-간단한 연산은 어렵지 않게 하는데 두 자리만 나와도 어려워한다.

-구구단도 다 외워서 웬만한 연산은 하는데 문장으로 된 문제는 못 푼다.

-문제를 읽고 구조를 이해하더라도 식을 못 세운다.

-선진도를 나갔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없다. 그렇다고 성적이 나쁘지도 않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라고 하라는 대로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수학을 싫어하는 많은 아이가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들이다.

 

자극을 받고 사고를 안 하기가 불가능한 본능에 수학 내용을 연결하는 행위가 바로 사고력 수학이다. 즉 자연적이고 지독한 사고 본능을 보다 지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자극, 유도, 확장, 발전시켜 주는 것이 사고력 수업의 기본 모형이다.

 

기초가 탄탄하지 못한 선행은 아이에게 끝없는 조바심과 불안감을 심어 준다. 심지어 대충 알고 있는 선행지식은 다음 사고에 쓸데없는 간섭까지 일으킨다. 사고의 동물인 인간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선행지식일지라도 관련 정보가 들어오면 즉각 그를 토대로 사고하기 때문에 허술한 선행은 훼방꾼이 된다.

 

아이를 너무 시간 단위로 쪼개어 학원을 보내면 한곳에서 일어났던 사고가 어떤 논리와 개념으로 정착되기도 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애써 일으킨 사고가 자동 소멸하기 쉽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뭔가 이것저것 한 것은 많은데 남는 게 없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수학은 기억을 더듬는 것이 아니라 이치를 따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제대로 하면 갈수록 쉬어진다. 그런데 초등 수학은 쉽다고 진도 나가는 데 급급해 하다가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래서 저학년일수록 꼼꼼하고 확실하게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 구조가 너무 간단해 문제를 읽자마자 답을 알더라도 꼭 식으로 나타내게 해야 한다. 직관으로 답을 알았더라도 그것을 수학 문장으로 완성하는 과정이 쌓여야 선진도를 나갈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머릿속에서 기호가 나타내는 의미를 다 아는 아이가 식을 못 세우는 것은 기호와 의미의 호환이 되지 않아서이다. 호환 방법은 간단하다. 구조가 아주 간단한 문제부터 수식으로 나타내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이렇게 연산은 주어진 문제를 반복 연습해서 익히는 것보다 직접 깨달아 가는 과정을 많이 경험하는 것이 좋다. +먼저 배우고 - 배운 후 ×, ÷ 순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숫자나 문자와 기호로 나타내고 수용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길러 주어 나중에는 생활과 기호가 아이의 내면에서 거리낌 없이 호환되게 하는 것이 연산 교육이다.

 

불확실하지만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데서 출발한 느낌은 자유로운 내부적 사고를 거치며 수학적 용어와 기호를 통하여 정립된다. 어떤 문제든 처음에는 지극히 정서적이고 직관적인 데서 출발하여 사고로 발전한다는 말이다.

배운 대로만 푸는 것은 사고력이 아니라 기억력일 뿐이다.

 

사고력 수업은 저학년에서나 하지 고학년이 되면 진도를 못 나간다고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려 가며 공부한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서 못하는 아이를 보지 못했다. 더구나 급하게 진도를 나간 아이들이 잘하는 것은 더더욱 보지 못했다.

 

우리가 다르고 있는 수 체계는 어디까지나 필요에 따라 만들어 쓰는 도구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저절로 자기 주도적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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