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은 다 미쳤다
실비아 오버라트.만프레드 코흐 지음, 강혜경 옮김 / 수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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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은 수용되지 않은 존재를 담아두는 용기이기 때문에 천사 같은 힘을 가졌다"고 말한 이 복잡한 성도착증 화가는 누구일까? 살바도르 달리-192쪽

"나는 세상에서 제일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될 거야."
그는 시골 교사가 되었다. 하지만 채 서른도 안 된 나이에 탈모가 시작되자 그는 존재론족 위기감에 빠졌다.
"이건 파멸의 상징임에 틀림없어."

"나는 돈이 찰나적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돈이 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사라지는 걸 사랑한다. 손으로 잡을 수 없는 폭죽 같은 것과 함께 멀리 날아갔으면 좋겠다, 밤에."
그는 또 자신에게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았다. 더 빨리, 그리고 더 좋은 생각을 쓰기 위해 각성제를 다량으로 복용했고, 커피와 담배로 효과를 배가시켰다.
고령이 될 때까지 수도사와 같은 원칙을 가지고 매일 필요한 양의 일을 꼬박꼬박 해냈던 이 대단한 작가는 누구일까? 장 폴 사르트르-193,194쪽

아버지가 아들을 통해 부활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자신의 노래를 통해 그는 영원히 살아 있다는 것이다.

"I'm just sitting here doing time(난 그저 여기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라고 노래했던 이 요절한 음악가는 누구일까? 존 레논-2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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