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나는 왜 당신에게 ‘좋아요‘를 눌러 주지 않는가?
궁금해서 먼저 읽어봤다ㅋ
결론은 일단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빨아들이기만 할 뿐, 공유하지 않는 닫힌 서비스의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이고.
UCC가 만든 콘텐츠를 쉽게 복사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 업자들은 심지어 블로그 운영자가 누릴 수익을 나누지도 않으며, 게다가 블로그들은 플랫폼 업자들의 오로지 광고 판매용 콘텐츠 확보 전략에 놀아났다고 한다.
소셜미디어 인터넷 사용자들의 활동의 주목적은 관심을 원하는 것이고,
이런 마음을 간파한 플랫폼 업자들이 결국 ‘좋아요‘와 ‘리트윗‘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를 발명하게 되었으며,
글을 쓰는데 글자수도 제한적이고 노출도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긴 글은 읽지도 않는다고.
즉 그저 ‘좋아요‘만 누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그래서 소셜미디어는
진지한 창작물을 원하지 않는 환경이며,
창작자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콘텐츠를 통한 수익 확보가 불가능한 환경이며,
리퍼러 기능이 없고 페이스북은 단 한 개의 콘텐츠도 외부 사이트와 공유하지 않고,
외부에서 링크된 본문과 댓글은 제대로 읽지 않고 그저 ‘좋아요‘만 누를 뿐이라고.
그래서 창작자들은 페이스북에 콘텐츠를 올려 봤자 단 한 푼도 벌지 못한다고 한다.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결여‘가 시작된다고. 나는 좋아요를 눌렀는데 상대는 왜 안 눌러주지..등등 감정소모가 발생한다는 ㅋ
결국 페이스북의 명령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는.
그리고
페이스북은 당신에 대한 모든 걸 알고 있다고.
흥미진진 계속 읽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