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다딱 떨어지는 맛이 좋다“이과누나” 이기도 하다 처음 면지에 나온 그림이 숫자, 차, 연산기호들이라펼치는 순간 “오호~~”하는 흥미가 일었다멋진 자동차 그림과 숫자가 나온 첫장을 보는데자동차 그림은 안들어오고 숫자만 눈에 들어온다무슨 의미지?아!! 소수구나수수께끼가 아니라 숫자의 재미와연도별의 멋진 차를맛 볼 수있는 그림책이다수학을 싫어하면 년도별 유명한 자동차를 알아볼 기회이기도 하다수학을 싫어한다고 해도이 책을 보면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될거다이런류의 그림책은 언제든지 반갑고 환영한다
몸은 거짓말을 안한다정성들이고 신경쓰고 갈고 닦은만큼 결과를 내놓는다10여년전 아픈후로 몸에 신경을 많이썼다남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혹은 몸매를 좋게 하기워해 윤동했지만나는 살기위해 했었다 2023년 하반기에 골반 다치고 손목 다친 핑계로편하게 지내다보니 적신호가 여기저기 난리다 때 마침 눈에 들어 온 책 #왜누구는오래살고누구는일찍죽을까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새로운 사실도 있다읽으면서 다시 한번 반성과 각오를 해본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책 내용 그대로 아니더라도 나에게 맞는것을 찾아 건강하게 지내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새해에 몸에 건강에 관심있다면 일독하시길 권한다
우리 몸의 구멍의 소중함을 이야기한 책이다그 구멍은 다 쓸모가 있고 구멍에서제대로 나오고 들어가야 하며그 구멍이 막히면 큰일이다최근들어 본 지식 그림책중 제일 재미있고 흥미롭다그리고 유익하기까지 하다며칠전 배타고 갈때 친구찬스로 비즈니스석을 받았지만 향해내내 변기통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소환이 되기도 해서 속이 다시 울렁거렸으나아이들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준다중간에 나오는 퀴즈가 궁금증을 더해주면서책의 재미를 더해준다아이들과 활동하며 새로 안 내용을 정리하는것도 좋을것 같다고래의 토사물이 ㅎㅅ로 쓰인다니오 놀랍도다 나의 토사물은 고기들이 잘 먹었겠지? 🤮🤔
어릴때는 티비나 신문에 나오는 모든것이 불변의 진리라 믿었다조금 커가면서 진짜일까?하는 의심을 가끔했었다 어른이 되어서는 판단을 하며 들어야 하고 사실과 거짓을 스스로 가려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왜 이렇게 피곤한 현실이 되었을까?서울의 봄 영화와 이어지는 1987 영회를 보면 주류를 거스리는 한사람의 검사, 소신있게 사실을 알리려는 언론인과 언론사가 있어서 부정한 정부를 시민의 힘으로 몰아내고 이겨 낸 경험을 보면서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성을 알게된다 먼 일이아니여도 최근 국정농단을 알고 탄핵까지 하게 된 첫 시작은 용기있고 사실에 입각하여 알린 언론이있어서였다 만약 언론이 이를 알고도 눈감아줬거나 포장한 발표를 했다면 어떤일이 있었을지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언론인이란 직업을 단순한 나의 생활유지를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초등학교때나 하는 받아쓰기는 그만하고 질문을 하고 의심을하며 계산하지않고 사실을 알리는 언론인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그런 언론인이 많이나오게 하려면 진실된 기사는많이 읽어주고 응원해주고 퍼나르고 알려야 한다책 읽는동안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그래도 펙트를 알기에도 나의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뉴스를 끊은지 오래된 나 저녁시간에 뉴스를 다시 챙겨보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적어도 국민을 배신하지 말자는 말을 믿어보고 싶다
곰돌이 팬티에 이어서 나온 팬티 시리즈생쥐팬티를 벗길때부터궁금하다고 난리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우리의 상상을 자극한다생쥐의 팬티가 민무늬 패티라 아쉽다고팬티에 무늬를 넣어줬다읽는 내내 퀴즈맞히는것 같기도나의 상상력을 시험받기도 하는것 같지만그마저 그냥 즐겁다혼자읽어도 함께 읽어도 읽어주기를 해도다 재미있는 책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