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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2권 세트 ㅣ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글 그림 / 김영사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라들에 대해 재미있게 나타나있는 책을 찾던 도중에 아빠가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라들에 대해 많은 것이 구채적으로 나와있고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일본 편부터 조금씩 어려워집니다. 저는 스위스편을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힘이 있는 중립국이라는 나라가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군사훈련이 잘 되있고 튼튼한 나라가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또 여러 나라들이 소유하고있는 핵폭탄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위험하고 만드는 비용도 비싼 요물말이지요.
어린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겠지만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이제 4학년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점이 있습니다. 기본상식, 나라의 역사, 전설,이야기등이 있으니 일석사조가 아닐까요.
먼나라 이웃나라의 장점은 한나라와 다른 나라들을 비교해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 그 나라가 잘못한 점을 바로잡아 줍니다.
사실 처음에 이책은 그냥 재미있는 책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재미있고 훌룡한 역사책이 되어있었습니다.
정치가들께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다른나라들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자신은 이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더 좋은 쪽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위태로운 상태에서 다른나라들을 돌아보면 더욱 좋고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을 정치가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