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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써본 마음은 남죠. 안 써본 마음이 어렵습니다. 힘들겠지만 거기에 맞는 마음을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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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수학 10-가.나 (해설집 별매) - 2008년용
이홍섭 외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풍산자 시리즈나, 신사고의 쎈 은 증명과정이나 원리제시가 잘 되어있어요.

대신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을 넓게 잘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비유와 상징사의 책들은

매년 책을 업그레이드 해서

새로운 문제를 수록하고 특수유형정리를 한 페이지에

따로 마련하서 잘 해주고 있지요.

다 좋은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개념원리는 오랜시간 동안 스테디 셀러로 사랑받고 있고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다른 문제집 처럼 참신하거나, 구성이 잘 되어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말 들어가야 할 내용이 차분하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수능에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본서의 특성 가운데 이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비 중 3이라면 개념원리 이번 방학때 꼭 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과외할 때 마다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한답니다,

중학생들도 개념원리를 꼭 보게해서 기본서에 익숙하게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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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5
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 이진영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34개월 난 조카가 있습니다. 그 애가 3개월 전에 동생을 봤는데

시샘이 너무 심하고 갑자기 저도 덩달아 애기짓을 하는 둥

정말 어쩌나 싶었죠.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그 어린아이가 이해나 할까 하면서,

그래도 뭐 나쁠건 없다는 생각에 사서 읽어주었어요,

그런데 세상에~

그 어린아이가 다 읽어주고 난 뒤에

스스로 제 장난감을 동생에게 주고 동생을 쓰다듬어 주는 겁니다.

책의 힘이 이렇게 크군요.~

개인적으로 국어교육학도로서도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독서를 통한 인간의 변화라...그것도 이렇게 작은 아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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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권대훈 지음 / 학지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교직과목 책들이 얼마나 재미가 없습니까.

그런데 이 책은 비교적 술술 읽히네요.

그리고 아시다 시피 교육심리학은 각과 교육론의 바탕이 된답니다.

충분히 공부해 두시면 교육학 뿐만이 아니라 전공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요.

이 책은 이론들이 빠짐없이 정리되어 있네요.

솔직히 무엇보다 추천하고 싶은 점은

비교적 재미있다는 것.......

교직 원론 책 살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공부해보세요.

한 권쯤은 있을만 하답니다. 교육학 본격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중간중간 찾아보고 싶은 내용들이 있거든요,

그런면에서 이 책은 교육 심리학 기본 서적으로 소장하고 있을만 하네요.

전공 공부하다가도 틈틈히 읽어볼만 하실 거예요.

무엇보다 중간중간 곁가지로, 교육 사상사나, 교육 철학, 교육 상담 등의 과목들과

자연스럽게 연결짓는 부분이 사고의 폭을 넓혀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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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플러스 유형 파워 수학 9-나 - 실력향상, 2006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비유와 상징 출판사는 업그레이드를 열심히 한답니다.

비교적 신생 출판사라서 그런가봐요.

교학사나 천재, 많은 학생들이 보고 있는 개념원리 같은것은 5년, 길게는 6~7년 계속 똑같은 책이 나와요.

비상 출판사는 그렇지 않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특수 문제 유형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겁니다.

가령 평면도형 단원에서 사각형, 삼각형을 접어놓고 길이 구하는 문제들 같은

틀에 박혔지만 처음 접?을 땐 당황하기 쉬운 문제들 있죠?

그런 문제들이 한 페이지에 따로 원리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만 복사해서 그 문제집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복사해 줄 정도로

그 부분을 마음에 들어 한답니다.

그리고 풀어보시면 느끼실 거예요.

개념편에서 이론 설명 밑에 있는 예제와 유제들은 다른 문제집들과 비슷하지만

step 2,3 에는 정말 창의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지요.

이 것이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한답니다.

우선 제가 가르쳐 본 결과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에겐 바로 창의적인 문제들을

이 책으로 접하게 하는 것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데요.

도움이 되다 못해, 무언가 학생들의 진정한 수학실력 향상을 이뤘다는 느낌?

반면에 기본 개념 이해도 잘 안된 학생들은 '엥' 하고 당황할걸요?

우선은 몇년 째 안바뀌고 있는 개념원리나 교학사, 천재 등의 문제집들을 풀어보실 것을 권해요.

물론 중, 하위권 학생들이요.

위에 말한 문제집들이 바뀌지 않으면서도 스테디 셀러도 사랑받는 것은

바로 그 유형들이 학교 시험에서 나오는 유형이기 때문이랍니다.

비상은 정말 노력하는 출판사이고 매 년 새로 태어나는 모습이 보기 좋지만

그렇게 새로운 문제들을 중. 하위권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물론 이 학생들도 다른 문제집 공부 한 후에 보신다면 정말정말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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