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네버랜드 클래식 11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타샤 투더 그림,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메리는 비밀의 화원을 찾았어요.  고모부의 아내가 죽어서 문도 열쇠도 감춘 화원을요.

메리는 딕콘과 고모부의 아들인 콜린에게 비밀의 화원에대해 말해줬어요.  

화원은 이렇게 셋의 화원이 되었어요.

콜린은 걷지 못하지만 메리와 딕콘이 도와주어서 뛸수도 있게 되었어요.

딕콘이 걷는모습을 딕콘의 아버지가 보자, 이 화원의 비밀은 사라지게되었고, 문은 언제나 열리게 되었어요.

  저도 이런 비밀의 화원을 가지고 싶어요.  그리고 비밀을 꼭 지키고 말거에요.

비밀을 화원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으시면서 마음껏 상상해 보세요.

화원의 모습을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adagaja 2007-02-26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의 비밀공간을 갖고, 가꿔나간다는것.. 상상만 해도 정말 신나는 일이네요..
리틀티쳐님은 정말 잘 가꿀텐데 말이예요^^
굳게 닫힌 화원의 문을 열게하고, 문보다 더 굳게 닫힌 사람의 맘을 열리게 하는 힘..그게 바로 사랑의 힘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