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한자루와 친구들 - 책꾸러기 001 책꾸러기 1
박자경 지음, 이경자 그림 / 계수나무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개똥인 권이를 반기는 사람은 없었어요. 하지만 단풍나무는 권이덕분에 싹을 피울 수 있었어요.

자기에게 나쁜일이 일어날 때마다 개의치 않고 모험을 하는 권이를 본받아야겠어요.

앞으로 저도 나쁜일이 일어나도 상관하지않고 저의 할일을 잘 할거에요.

작은 희망의 열매를 가슴에 품고있는 권이는 절대로 하찮은 개똥 한자루가 아니랍니다.

작은 것이라도 희망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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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gaja 2007-02-1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틀티쳐님.. 우리의 눈에 하찮고 더럽게 보이는 개똥 한자루가 거름이 되어서 단풍나무의 싹을 피워냈네요..
모든 것들은 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