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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한자루와 친구들 - 책꾸러기 001 ㅣ 책꾸러기 1
박자경 지음, 이경자 그림 / 계수나무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개똥인 권이를 반기는 사람은 없었어요. 하지만 단풍나무는 권이덕분에 싹을 피울 수 있었어요.
자기에게 나쁜일이 일어날 때마다 개의치 않고 모험을 하는 권이를 본받아야겠어요.
앞으로 저도 나쁜일이 일어나도 상관하지않고 저의 할일을 잘 할거에요.
작은 희망의 열매를 가슴에 품고있는 권이는 절대로 하찮은 개똥 한자루가 아니랍니다.
작은 것이라도 희망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