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돌고래 섬 힘찬문고 13
스콧 오델 지음, 김옥수 옮김, 김종도 그림 / 우리교육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케레나는 남동생과 무인도에 남게 되었다.

남동생이 야생개들에게 물려죽자 야생개들을 모두 죽이기로 결심하였다.

케레나는 움막을 짓고 식량을 구했다. 케레나는 야생개들 중 4마리를 죽였다.

케레나는 야생개 우두머리에게 화살을 쏘아서 맞혔다.

그러나 쓰러진 개가 불쌍해서 함께 살게 되었다.

케레나의 정성스런치료를 받은 론투는 건강해지자 케레나를 매일 ?아다녔다.

세월이 흐르자 론투가 죽었다. 그런데 야생개 무리 중 론투를 닮은 개가 있었다.

그개는 론투의 아들이다. 이 개를 론투 아루라 하며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그렇게 18년이 지나자 배가 와서 탈출을 하게되었다.

 동물들도 사람과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내가 케레나라면 많은 친구을이 있는 섬에 자주 갈 거에요.

케레나는 동물가족들이 있어서 행복했을 거예요.

혼자서 집을 짓고 식량을 구할 수 있는 케레나를 본받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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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gaja 2007-02-14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틀티쳐님..
이 책은 엄마에게도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어요.
우리가 과연 무인도에 혼자 남는다면, 케레나처럼 용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