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 경매 달인 유영수 원장이 공개하는 필살기 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 원 받는다 1
유영수 지음 / 아경북스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먹고 살기가 팍팍해지고 무엇보다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오늘날의 우리들은

현실에서 어떻게 하든 더 잘벌고 더 저축하여 미래를 대비하고자 한다.

 

그 방법으로 어렸을 때부터 공부 열심히 하여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 잡아서 안정되게 살고자 한다.

그러나 IMF이후 우리는 평생직장이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는 학습을 하였다.

 

사오정이니 오륙도니 하는 것은 이제 현실이 되었다.

4~50대는 정상적인 결혼을 한 사람들에게는 한참 자녀양육에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될 시점이다.

또한 노후준비도 해야 하는 시점이다.

 

그러한 나이때에 직장은 더 이상 우리에게 안정된 경제활동을 하게 해주지 않는다.

 

자 그러면 어찌 해야 하나.

 

사람들마다 다양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하나. 부동산경매를 통한 재테크를 강조한 책이 나왔다.

저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경매시장에 진입을 하였지만 첫 운도 좋았고 무엇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기에 경매도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 배운것은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개인이 이 책을 읽고 혼자 경매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경매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경매를 통해 인생역전 아니면 자그마한 노후설계등을 하게 된

많은 사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보고 경매도사가 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다만 경매가 뭔지, 경매를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경매를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각오와 생각을 하여야 하는지를

실제 경험사례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요즘의 재테크 수단은 대개 주식과 부동산 예금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 부동산의 분야는 참으로 방대하다. 토지부터 시작하여 상가, 아파트와 주택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가운데 부동산 경매의 분야가 욕심을 버리고 발로 뛰는 열정을 갖고 좋은 스승밑에서 잘 배우기만 하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경매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한 점을 강조한다.

다만 경매학원을 빙자하여 사기투자를 유도 하는 곳도 많으니 조심하길.

이 저자의 학원을 한번 두드려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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