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 합격점수 컷
김기영, 장광원, 《대학 합격의길》 편집팀 지음 / 연합교육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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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대입에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정시보다 수시모집인원이 더 많아서, 수시지원으로 더유리하다 하지만, 22년도에는 정시지원이 1.3%이 늘고, 그만큼 수시모집인원은 줄게 되었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모두 비율이 21년도와 비교하여 일부 모집인원 조정이 있다. 대입전형이,  수시와 정시로 나뉘고, 수시, 정식 내에서도 총 5개의 전형유형으로 나뉘어  지원해야 하므로,  각 전형유형에 따른 대입의 변경사항도 수험생과 수험생을 둔 부모에겐 필요한 정보이지만, 매번 바뀌는 대입 전형정보의 변경사항을 팔로우업 하기도 힘들고. 지원하고자 하는 각 대학별로 나온 대입전형 사항을  쉽게 비교하여 정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책 <2022년도 수시정보  대학입시 합격전략 & 합격점수 컷> 은 이런 필요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대입 수시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22년학년도 수시모집의 변화된 사항과 주요사항을 요약 제공하고, 특히 전형별 대입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각대학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비교하기가 쉽다. 특히 각 대학별 모집인원과 수능최저기준 적용여부및  지역균현전형 유무등 전형방법이 아주 깔끔하게 요약되어 있다. 논술이나 실기/실적위주 전형에 대한 준비를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파트2에서는 전국 대학별로 중시하는 학생부종합/교과 전형의 준비 정보나 면접대비방법, 그리고 지난 3~4개년의 입시결과 합격선을 분석하여 합격권 교과등급 분석에 따른 지원전략의 조언도 들어있다.  수시정보에 대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대입 진행정보를 참고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접할수 있어서,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수시정보를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수시대비를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되는지  판단할 자료를  잘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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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 권에 담은 토지세금
이장원.이성호.권진홍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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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H 전현직직원의 토지투기로 인해  부동산 투기근절대책으로,  양도차익도 77%까지 환수하겠다는 강력한 3.29 부동산 투기 대책을 발표했다.  부동산 투기 대책은 대개 금융규제와 양도세나 취득세 중과등 세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온다. 이런 경우 투기와 무관하게 생각 하는 투자자 입장에게도 무관치 않을 경우가 많다. 예컨대 3.29대책에는 그동안 비사업용토지에서 제외되었던 주말농장용 토지에 대해 이제부터는 비사업용토지로 보는 내용이 들어있고, 이에 따라 양도세가 대폭 늘어난다.  의도하지않게 주말농장용 토지시세가 오르더라도,  상당부분의 이익이 양도세중과로 나가게 된다.  앞으로는 주택뿐만 아니라 토지에 대한 세금강화가 예상되기에, 세법의 내용을 모르고 토지보유를 했다가는 양도시 후회하기 십상인 세상이 되고있다. 이 책  < 한권에 담은 토지세금 > 은  가장 최근의 3.29 부동산 투기근절 대책까지 반영하여, 토지초보투자자나 토지보유자도 필요한 절세방법을 총 6개의 파트로 나누어 알려준다. 먼저 토지소유자라면 알아야할 기본 세금 지식과 더불어 최근의 토지세 강화대책을 알려주고, 토지의 취득과 보유 및 양도의 절세방법에 대해 소상히 알려준다. 특히 양도세의 경우, 토지매매시 이익실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양도세 절세에 대해, 양도시 절세의 기초와 심화편으로 나누어 미리미리 양도세를 대비하여 잘세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최근 수도권지역 택지공급에 따른 토지수용시 과세감면 특례나 절세방법도 다룬다. 마지막으로  상속, 증여의 절세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어 독자의 부의 이전시 필요한 절세지식을 습득할수 있다.  자주 바뀌는 세법 땜분에, 세법이 어렵다고 느끼는 일반인들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읽다보면, 어떻게 세금을 대비 할것이 판단이 서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토지구입예정자나 토지소유자들은 꼭 한번 읽어볼 책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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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투자 - 딱 한 번 읽고 바로 써먹는
박희성.오승연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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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시세차익형 투자상품보다는 수익형 투자상품인 상가에 관심을 갖고나서 부터이다.   주택규제가 많은 시대에 사는 주택소유자로서 은퇴시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는  시세차익형 투자보다 임대료를 받을수있는 수익형 투자가, 특히  다달이 월세 받는 수익형 투자상품에 눈이 더 간다. 수익형 투자상품으로는 상가, 임대주택이 있지만, 요즘 핫한 분야가 예전에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우던  "지식산업센터"이다. 그러나 상가투자도 고수의 영역이라 하는데,   지식산업센터투자 또한 사업체에게 임대를 주는 것이므로, 이 또한 이분야 첫투자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안내서가 있다면 보다 성공적인 투자를 할수있을것이다.   이 책 <딱한번 읽보 바로써먹는 지식산업센터 투자>는 이런 투자자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코치해주는  안내서라 할수있겠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지식산업센터란 무엇인가 설명부터 시작하여,  특히 서울-수도권의 들어봤을만한 도심공장이 되는 지식산업센터의 분포와 현황을 한눈에 분석하기에 많은 표와 그래프가 도움이 된다.  2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알아야할 실수익률 계산과 상술로 포장된 수익률을 분간하는방법을 배운다. 또한  분양가 선정과정과 , 지산의 종류, 전용면적, 분양면적 등 투자자가 알아두어야할 기본용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3장에서는 그많은 지식산업센터들 중에  과연 어떤조건을 갖추고, 어떤 입지의 지산(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여 투자할것인지, 투자시 유의해서 분간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예컨대 외적으로는 입지와 교통뿐만 아니라 희소성도  감안하고 지산 내적으로는 층별로 또는 같은 층이라도 어떤호실이 가장 최선의 선택인지 구별하는방법을 배울수 있다.  그리고 분양계약시 또는 매수시 대출이나 공실에 대한 대비에 대한 팁을 4장에서 배울수 있다. 5장에서는 구로디지탈단지, 가산디자탈단지, 성수동, 문정동, 영등포구쪽 지산의 현황과 수도권내 지산밀집지역에 대한 현황의 설명을 들을수있다. 마지막장에서는 투자시 취득,보유,매도 각단계별 알아두어야할 절차와 세금에 대해서 배운다. 사실 지산투자를 한다면 책몇권을 꼼꼼히 읽어보는것이 필요하고,  이 책은 그책중의 한권이 되어야 할만큼  지산투자자에겐 버릴것없는 지산투자 지식을 배울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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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투자 - 딱 한 번 읽고 바로 써먹는
박희성.오승연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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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투자자라면 이정도는 알고 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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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페이지 국어 365 -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365
장동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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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아이가 지역에서는 공부 잘하는 층이 두텁다는 고등학교에 진학한후, 우리때와는 다른 입시준비로  내신이 적잖히 신경쓰였고, 특히 국어는 영어 수학과는 달리 출제 장르나 범위도 넓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속독속해를 요구하는 영어나 원리와 응용을 요구하는 수학과는 달리, 국어는 평소 독서를 많이 한 사람에게 유리하다고는 하는데, 학교수업에 학원도 다니고, 자습시간까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아이를 보면, 평소 독서를 해두라는 말로만 조언은 이미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시험에 나올만한 책이나 문장을 먼저 섭렵한다면,  더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 생각하는 중에 이 책"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국어365"이 제시하는 컨셉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강남구 수능방송과 EBSi수능방송을 한 현직 국어교사가 쓴 책이다. 총  6파트로 나누어 문학, 매체 ,독서,화법과 작문, 언어로 파트별로 시험문제에 자주 나올만한 문장으로 국어의 핵심개념을 배우도록 한 책이다.이 책은 특징은  파트별로 영역내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런 요령을 가지고  매일 1문장씩 읽으면서 핵심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고,  마지막으로  그내용이나 개념에 대해  간단한 OX문제로 확인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영역별로 파트를 나눠서 집중적으로 개념이나 핵심을 파악하는 훈련은 국어시험 준비시 필요한  문장분석능력과 다양한 장르의 문장적응능력을  기르기에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어떻게 국어를 공부해야 할지 감을 잡기 원하는  중고등학생에게 공부방법의 힌트를 찾을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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