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모든 기술 부동산 법인에 있다! - 절세訓남 이상욱 세무사의
이상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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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를 위한 주택안정화 대책발표후,  대출제한기준 및 세금부과기준이 매우 강화 되었다.  특히 주택부분은 다주택자에게는  강화된 세금으로 3주택 이상의 소유자에게는 누진세 강화로 최대 +20%이상의 누진양도세를 추가로 내야한다.  계속된 규제속에서  더욱더 부동산투자에서 이익을 얻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변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요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부동산 법인이다.  개인처럼  법인도 하나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다주택 소유자에게는  법인설립으로 소유를 분산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인과는 달리세율차이를  이용하여, 개인인 경우 최대 62% 양도세부과되는 것에 반해,  법인은 최대22%로 양도세를 대폭 절세 할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절세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인은 별개의 개인처럼,  법인의 자금을 자유롭게 쓸수 없고, 허가된 틀안에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법인설립의 필요성을 느끼는 개인도,  실상  부동산 법인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선뜻 부동산 법인화를 고려하기가  법인에 대한 궁금중을 풀어주는 문답집이라고 볼수 있다.  법인과 개인의 차이부터, 법인사업자등록절차, 운영방법, 부동산 법인전환방법, 개인과는 다른 법인의 제약과 적법한 해결방안을  이 책을 읽으면서  법인이 무엇이고, 자신의 투자이익을 위해서 어떻게 운영하여야 할것인지 , 어떤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그 윤곽을 잡아갈수 있다.  시대가 변하면, 시대에 맞는 절세방법을 찾는것 당연하고,  이 책은 그런 절세방법의 좋은 대안으로 법인화시 궁금해 하는 많은 질문에 답변을 줄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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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 750+ RC+LC 3주 완성 - 최서아 강사 밀착 코칭 [RC+LC] 전략서
최서아.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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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시험에서 요구되는 최저 공식영어 점수가 일반적으로  토익700 이상이다.  토익 700이상 점수받으면  영어 과목 패스된다. 해서 수서 여러수험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시험준비생에게는  커드라인 토익 700이상의 점수를 단시간내 획득하는것이 급선무이다.  토익700점 이상 목표로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기초적인 문법지식이나 토익시험의 유형은 한두번 경험을 통해 알고 있으나, 단기간내에 700이상 점수를 얻기위해, 기초적인 부분의 설명보다는  단기간 700점  공략방법이  중요하지 않을수 없다.

<시원스쿨 토익 750+>는 이런 수험생을 타켓으로 나온 맞춤형 토익준비서이라고 볼수 있다. 한정된 시간내 RC와 LC를 한권의 책으로 해결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책두께가 많이 부담스럽지 않다. 하지만 그내용은  최근 3년간 토익 빈출문제 유형을 짚어서  설명해준다.  최빈출 문제유형위주로 준비한다면,  한정된 시간내 최다득점에 유리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에서 나오는 문제 대부분이 기출문제로 이루어져 있어, 시험대비의 엑기스 문제가 모아져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이 지향하는 공부기간도 3주간 1회독을 목표로 하고 있고, 1회득이후 빠른시간내 반복하여 3회독까지 권장하고 있는것도, 기출문제의 반복학습을 통해,  시험에 맞는 토익공부 방법을 추구하는방법을 추구하는 것도, 바로 단기간내 토익700이상획득이 목표이다.  90일 시간표에 따른 일일 진행 공부후  "이거알면 점수UP"편에서 재차 짚어주는 빈출문제유형이나 단어도 도움이된다.  부록으로 최빈출 정답어휘 500 단어도 빈도수 표시되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실전모의고사 1회분이 수록되어있어  토익시험보기전 자신의 준비사항을 점검할수 있다. 특히 모의고사 해설강의도  책속 포함된 수강권으로 90일 인강청취도 가능하다.  장황하거나 산만하지 않고, 딱 필요한 점수 700점이상만을 얻을수 있기를 바라는 토익준비생에게 적합한 토익준비서이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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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내 손으로 해먹는 100가지 음식
주나미 지음 / 정다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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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소리로 한참 성장할 나이에는 강철도 씹어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소화력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   현대사회는 수명도 연장되어, 100세를 바라보고 산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탈무드의 지혜처럼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일수록 건강한 인생을 보낼 가능성은 크다. 이제까지의 단순한 건강식과는 달리, 오늘날처럼 수명이 연장되어,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시니어에게는 나이에 맞는 건강식을 찾는것, 몸에 맞는 건강식을 찾는것, 나이대에 필요한것을 흡수하는 최적화된 건강식을 먹는것이 건강유지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성장기나, 소화력이 왕성할때에는  어느 건강식이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소화력이 감소되는 시니어의 나이대에서는 그에 맞는 건강식이 필요할것이다.

이 책 "100세까지 내손으로 해먹은 100가지음식" 은 바로 이렇게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시니어를 위한 요리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때문에,  아주 복잡하거나, 난해하지 않으면서, 기존에 익히 맛보았던 요리가 아닌, 특색이 있고, 정갈한 그리고 시니어가 쉽게 요리할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책의 차례에서 보듯이,  팔팔한 기억력을 위한 생선요리 10가지, 피부노화해결을 위한 채소요리10가지, 면역력을 높이는 국물요리10가지,   소화를 잘시키는 죽10가지, 입맛을 돋우는 국수요리 10가지, 기타 고기요리, 영양간식까지  시어니만을 위한 100가지 요리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시니어 요리초보자를 위해 기본조리법 Tip 이나, 여러요리에 두루 쓰일수 있는 만능육수 만드는 방법까지   시니어를 위한 세밀한 설명이 돋보인다.   사용된 재료 또한 마켓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재료이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요리를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요리방법대로 따라 할수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했던가.   이 책은 시니어를 위한 건강식으로서, 그리고 부담되지 않는 취미로서도  권할수 있는 요리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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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말고 직관적 식사 - 다이어트가 힘들 때 시작하는 10가지 원칙
에블린 트리볼리.엘리스 레시 지음, 정지현 옮김 / 골든어페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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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하는 말중에 공부는 끝이없다는 말을 하지만, 현대인에게 끝이없는게 있는데, 바로 다이어트 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자에게  다이어트는  원하지는 않지만,  건강, 체형유지등 자기관리를 위해 어차피 해야 하는 피할수 없는 일로 꼽는다. 마치  다이어트후  모습을 상상하며,  다이어트 하는 현재를 인내하는것이다.

힘든 다이어트후  찾아오는 요요현상 또한 다이어트 임무를 마친 우리를 더 힘들게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 는 흔히 볼수있는 현대인의 고충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렇게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에 구속되지 않으면서 균형된 식습관을 되찾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10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그내용은  다이어트 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서, 음식과의 전쟁 중지하고,  자연스런 배고픔을 존중하고, 과식하지 않기위해, 더이상 배고프지 않음을 말하는 몸의 신호에 귀를 귀울인다. 날씬한 몸매를 바라는 광적인 집착이 아닌

건강한 삶의 목표에 만족감을 느끼고, 기분좋은 환경에서 정말로 원하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음식제한의 압박이 아닌 즐거움과 만족감을 추구하여 적은양으로도 충분히 먹었다는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는것이다. 문제가 있을때  음식으로 감정을 해결하지 않고, 감정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폭식을 지양하고,  어떤몸매의 집착이나 강박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존중하고, 운동으로 기분의 차이를 느끼며, 건강과 미각을 존중하면서 기분좋게 해주는 음식을 선택하여 완벽보다는 더 중요한 꾸준함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이런 의식의 전환은  음식을 제한하고, 체크하고, 어떤 기준에 자신의 몸을 맞추어야 하는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이 아닌, 음식을 통해 기분 좋게 하고, 내몸의 신호에 귀귀울이며, 자신의 몸 자체로 존중하는 방식으로, 꾸준하게 좋은 기분의 몸의 균형과 만족감을 추구해 갈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직관적 식사 방법은  사고의 출발점이 기존 다이어트와 다르게 건강을 추구할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다. 틀에 맞추어 강제하지 않고 몸의 균형을 얻고 감정적으로도 만족감을 얻는 식습관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볼 만 책이라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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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 절대 짓지 마라 -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오용식 지음 / 아우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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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구주택는 요즘  노후준비나 투자,재테크로써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관심의 대상이 예전보다 높다. 소유시에는 월세로 지속적인 수입이 가능하고, 양도시에는  토지의 상승으로 인한 양도차익  두가지 토끼를 모두추구할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및 장수로 인해  노년의 기간증가로,  이러한 다가구 주택의 관심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신축된 다가구주택은 이미 신축이익이 반영되어,만족할만 이익률를 갖는 주택을 찾기 어렵고,  신축과정 또한  건축경험이 없는 건물주나 토지주는 선득 뛰어들기에는 리스크가 크게 느껴져서 주저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노후주택을 사서, 신축주택 완공및 임대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부딪치며 경험한 과정과 그 대책을 적어놓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다가구 신축과정을 매우 소상히 간접경험할수 있다는 장점이 제일 크다. 또한  그과정을 아래 처럼 현장사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실감있게 이해할수 있다.   시중의 건축에 대한 책은 많이 있지만,  처음으로 경험하는 건축주가 알아야 하거나, 건축을 위해 주의해야 할 귀중한 사항을 얻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노후주택구매후 소유권이전등기,그리고 다가구주택 신축설계부터 완공후 임대까지 꼭 챙겨야할 사항들, 그렇치 못했을 경우 발생될 문제들을  가감없이 보여줌으로써,   건축을 염두해둔 독자는 실경험에 가까운 살아있는 지식을 얻을수 있다.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다가구주택 절대짓지마라"이 책은  다가주 주택을 짓기전에 꼭 한번은 읽어본다면, 건축에 필요한 많은 실무지식을 얻을수 있고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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