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토익 기출 문법 공식 119 - 파트 5&6 초단기 완성을 위한 119개 필수 공식!
이윤우.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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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은  이제 단순히 영어능력시험을 넘어서,  공무원시험이나, 국가 자격증 시험에서 영어시험을 대체하기 위해 널리 쓰이고 있다. 토익시험의 목표는 목표 점수 획득이고 보면,  짧은준비기간내  TOEIC 고득점을 바라는 수험생에게는 시험 요령이 중요하지 않을수 없다.   토익문제는 Reading은 파트5, 6, 7로 되어 있는데,  파트7은 지문 독해이고, 현 추세가 지문이 길어지기 때문에, 파트7에서 고득점을 올려리면,  파트 5,6에서 최대한 빠른시간내 문제를 풀고, 파트 7로 넘어가야 한다.  파트 5,6을 빠르게 풀기위해서,   TOEIC이  문제은행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출제패턴을 정해져 있고, 이런 출제패턴을 반복되어 출제 된다는 사실에 집중하여, 이 책은  토익파트 5, 6의 반복적 출제패턴을 분석해서, 공식화하여, 문제풀이 시간을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시험목적을 위한 문법이라면, 그냥 나열된 문법지식에 기반해서, 시험현장에서 적용하는것과 공식처럼 패턴을 분류함과 동시에, 문제의 힌트를 알아내고, 답을 찾는다면,  답을 찾는 속도는 더 빨라지게 될것이다.  

 

이 책은, 문법의 품사에 따라, 기출문제에서 패턴을 분류하고, 문제를 푸는 요령을 알려준다. 또한 부록으로 기출빈출단어집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TOEIC을 통해,  영어능력 함양이 목적이 아니고,  필요한 영어점수획득이 목적이라면, 이런 패턴화로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직관적으로 풀어낼수 있기때문에, 영어점수획득에는 더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적지 않은 분량 문제의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파트5, 6의 풀이시간을 단축하여,  TOEIC의 리딩파트에서 고득점에 유리한 고지를 얻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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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토지수용보상금 지키기 - 세금 덜 내는 수용보상금 사수 비법
이장원.이성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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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중화 된 부동산 가격 폭등을 위해, 정부가 3기 신도시 건설을 발표하는등 전국각지에서 국가, 지자체가 시행하는 SOC, 주택건설사업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공익의 건설사업에는 시행자가  해당사업장의  토지나 건물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등 취득및 보상에 관한 법률>로 일정한 기준에 따라 보상을 해주고 수용하게 된다. 그런데 세무사나, 감정평가사가 아닌 일반인은 이런 공익수용을 자주 접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그 절차와 내용에 대해서 생소하고 무지하다. 어쩌면 자신의 평생재산의 전부일수도 있는 부동산이 수용당하게 되는데,  소유자가 그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면, 이유야 어찌되었든지, 그 결과는 오롯이  소유자 자신에게 돌아온다.  그렇기때문에  공익수용이 무엇이고, 어떤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고,  수용보상금은 대략 어떻게 결정되는지, 그리고 수용보상금의 절세상식은, 수용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소중한 정보가 아닐수 없다. 또한 투자자에게는 투자할 토지나 건물이 수용시 어떤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의 정보는  투자가치를 판단할때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에게  필요한 수용절차의 정보 및 수용보상금의 절세방안에 대해서 귀중한 조언을 주는 책이라 볼수있다.   사실 초보자에겐 공익수용이란 말자체도 생소하기에, 책의 첫장부터 공익수용이란 무엇이고 그 절차의 설명, 그리고 수용보상금의  산정방식, 그리고 수용당사자가 받는 수용보상금 명세서의 의미, 사정인정고시일의 의미, 타당치 않은 수용보상금에 대한 수용재결 방법과 그절차에 대한 설명순으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이런 공익수용은 일종의 강제수용이고, 소유자 의도와는 무관하게 보상을 받는것이지만,  이런 토지보상금도 세법에서는 수입이라 보기 때문에, 수입이 있는곳에는 언제나 세금이 따르기 때문에, 세금을 생각하지 않을수없다. 즉, 어떻게 절세하느냐에 따라,  실제수령가능 토지보상금액도 달라지게 된다.  이 책은 주된 목적은 공익수용으로 강제수용되는 이에게, 토지 보상금의 절세방안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수용으로 인한 양도로 인해 발생되는 양도소득세의 자세한 설명과  공익수용에 의한 세제혜택을 알려준다. 또한 자칫 모르면 곤란할수 있는 이월과세나 부당행위계산부인의 설명도 있어서, 관련 세무지식도 함께 늘릴수 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처럼, 나의 세제혜택이나 권리를 보호하고, 찾기 위해서는, 스스로 관련된 기본적 세무지식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이 알려주는  절세방안과 세무지식은  토지수용 보상금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이라는  점에서, 해당 관련인은 한번은 읽어보면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이라 본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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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타이베이.타이완 북부 - 2019-2020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이진경.김경현 지음 / 길벗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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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는 대만의 유명한 관광지여서, 이제까지 책을 통해 여러번 소개된 곳이다. 그러나 같은 지방, 같은 도시라도 같아도,  알고있는  여행 정보에 따라,  여행자가 느끼는 여행의 느낌은 다르다. 또한 도시의 발전으로 새로운 맛집, 관광거리를 하루가 다르게 생기다 보니, 어떤 코스로 어떤 관광을 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묘미는 달라지기도 한다.  이번 2919-2020년판  타이베이 무작정 따라하기 는   개인 취향에 따라  타이베이 시내 2박3일코스 부터 미식가, 쇼핑가를 위한 3박4일 코스, 기차여행자, 온천여행자를 위한 3박4일 코스등으로  개별여행을 위한 여행자의 여행코스잡기와  각 코스별 소요시간과 교통비등 정보를 제공한다.  

어떤사람은 역사 유적을 중심으로 가고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먹거리 중심으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 또 어던사람은 옛 문화 의 거리나  생활 풍습을 구경하길 원하는 사람도 있다.그런 개인취향에 맞추어 그 여행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었고 질문에 답을 해가며 개인 만의 독특한 여행 경로를 할수 있게 해놓았다는점이 다른 책과 비교해서 특색있다고 할수 있겠다

예를들어 제목이 나에게 맞는 야시장은?  하면 1. 최고의 야시장을 경험하고 싶다 2. 규모는 그리크지 않지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야시장 3.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도시민의 저녁식탁  4. 오래된 동네가품은 깊이를 간직한 야시장 5, 젊은이 들이 많이 찾는 야시장 등등  번호를 고르면 된다 그러면 그번호에 맞게 추천해주는 야시장이 있고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면 페이지를 뒤로 찾아가보면  그곳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다.

 또 하나의좋았던점은  풍성한 사진이라는 점이다.  맛난 음식도 다양하게 하나씩 사진이 올라와 있고   그 가게의 홈피까지 자세히 잘나와있다. 게다가 구글의GPS까지 있으니, 스마트폰 하나면 구글맵으로  제 동네처럼 돌아다녀도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그리고 그 여행에 문화나 박물관 역사도 직접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안에 서두에 자세히 써 넣았으니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쌓여 갈 수 있겠다.

이 책은 한권이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테마북과 코스북인데  좋은 설정이고 찾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코스북은  동선을 생각한 유명한 곳을 중심으로 되어있고  테마북은  여행의 분위기에 따라 나누어져 있다.

음식의 취향도 질문형식으로 되어있어 개인의 취향되로 저자가 마지막에 선택해주는 방식은 잘모르는 처음 여행자에게  너무 좋은 안내인것 같았다.  무거운 여행책자보다는,  사전에 테마북으로 그 분위기를 기대하고, 소지하기 용이한 코스북으로 찾아가도록 하는 저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여행책속 지도속에 숙소가 표시되어 있지만, 스마트폰 숙소찾는앱으로 위치와 숙소의 정보를 더 잘 알수 있으니,  이 책은 과감히 미주알코주알 숙소정보를 빼고, 오히려 더 많은 자세한 관광정보로 채워넣은것도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이 책 하나면,  아주 충분히  타이베이 여행코스부터 자기만의 여행을 만들어 가기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것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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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특수경매 - 한 건만 성공해도 1년 연봉을 벌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특수물건 경매
박태행 지음 / 라온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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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분야의 책을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부동산 재테크나 내집마련 방법 중 하나로 경공매는 이미  많이 알려져있고,  실제 그런 경로를 통해  낙찰을 받는 사람도 이전부터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경공매는  제시된 최저가격보다 최고 입찰액을 제시한 사람이 낙찰받아 가는 구조이므로,   입찰인들이 많아지면,  낙찰가를 높여 제시하는 경우도 많아지게되므로,  어떤 경우는 낙찰가가 시세보다 높을 경우도 발생한다고 한다.   경매입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무리하게 낙찰 받으려다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런 높은 입찰 경쟁으로 인한 높은 낙찰가로 인해 실제 수익이 나는 물건을 찾기 어려운 시장이 되고있다고한다. 이런 치열한 경쟁속의 경매시장에서 특수경매는 또하나의 수익창출 방법 이란것은 알고있지만, 경매 고수가 아니면, 쉽게 접근할수 없는 것이라 여겨서, 이런 경매건은 보고도, 제껴버리는 경우가 많다.  

<난생처음 특수경매> 이 책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줄수 있는 자세한 설명과 방법을 제시하는 몇안되는 책인것 같다.

이제까지의 경매책이 일반경매에 대해 설명으로 끝나는 식으로  점철되어 왔다면,  이 책은 오롯이 특수 경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경매책이다.  법정지상권, 유치권, 지분경매, 기타 특수경매로 나누어, 각각  여러가지 경우를 산정하여 설명해주므로서,  단순히 이런 특수경매가 있다 라고 정의하고 끝내는 일반 경매책에 비해, 매우 실용적인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법정지상권의 경우도 13가지 사례의 설명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기 때문에,  실전적이라 볼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특수경매가 입찰의 벽이 아니라,  수익창출의 문으로 여겨질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경매시장의 레드오션보다는 블로오션으로 진입을 바라는 독자에게는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책으로 보여진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전으로 느낀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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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의 신 - 개정증보판
이성용 지음 / 무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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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이제 널리 알려진 부동산 투자의 방법중 하나로, 전문투자자 뿐만 아니라, 이제는  일반 실구매자들도 관심을 갖고 본다.  경매는 경매물건 검색부터 권리분석 그리고 명도후 소유권이전까지 그 과정이 ,  일반 주택매매보다  체크할 사항과 위험이  오롯이 경매참가자의 몫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볼수 있는 능력에 이를때까지  철저한 공부가 필요하다. 시중의 나온 경매책의 대부분은  교과서적인 설명으로 되어있는것이 많다.   권리분석시 말소기준권리 전후로 각종 저당권에 대한 권리분석 및 경매 절차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들은 기존의 책의 내용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실제 경매를 겪다보면 그 단계별로 매끄럽게 진행할 노하우가 필요한데, 이는 어떤 경매 교과서에서  찾기 힘들다.

이 책<경매의 신>은 그런면에서  이제까지의 경매 책에서 볼수 없었던 , 위 노하우를 잘 정리하여 친절히 설명해 주는 것이 돋보인다. 목차에서 알수 있듯이, 권리분석의 비밀,  현장조사의 비밀, 명도의 비밀 , 입찰시 주의사항 ,  낙찰후 발생되는 상황대처등 단순히 교과서적인  단계마다 저자가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은  경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경매이론을 어느정도 알고, 실전에 참가하려는 이에게는 더  가치있는 책이라고 본다.  일례로  법정지상권 같은 경우, 일반 경매참가자는 꺼리리는 물건으로 단순 법정지상권의 법률적 지식의 소개나 주의할 것으로 소개되고 끝나지만, 이 책에서는 법정지상권이 있는 물건을 낙찰후  어떤 과정으로 전개될것인지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이런 과정을 알고  법정지상권이 있는 경매물권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  나날히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경매에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는  단순한 권리분석을 넘어서 하자를 어떻게 다루어야 수익으로 연결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  경매인들에게 더 필요하기에 , 이 책의 유용성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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