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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
현혜 박혜정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시련은 축복이었습니다> 책은 몸이 불편한 작가님의 세상 극복기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등 긍정적인 느낌이 듬뿍 담겨있다.
몸이 불편하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작가님이 할 수 없는 일에 애쓰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책을 읽다보면 순간 작가님이 휠체어를 안타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울 때가 있었다.
또한 정말 긍정적 에너지가 넘쳐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나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께서는 혼자하는 여행을 통해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몸이 불편하여 힘든 일도 도전해서 해내는 그 성취감으로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행동하셨다고 한다.
여행은 작가님께 정말 중요한 일부분이다.
결혼을 하시고 자녀가 생겨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따님 두 분과 배우자분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셨다고 한다.
하루 빨리 작가님께서 원하시는 사회가 오면 좋겠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용기를 낼 것이다

작가님께 책만 선물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