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장씩 공감과 위로의 문장들이 소개되어 있다.큼직한 숫자가 마음에 들었다.책상 위에 올려놓기 적당한 사이즈라 어디에 놓든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이다.매일 한 문장씩 생각해 보고 다짐할 수 있는 문장들도 좋았다.바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를 붙잡아볼 수 있을 것 같다.평소에 루나 작가님의 깔끔한 그림체와마음을 울리는 문장이 좋아 자주 찾아본다.매일 달력으로 만날 수 있으니 정말 좋다.위로와 귀여움이 담긴 <2025 루나파크 일력>은 선물하기 좋은 상자 패키지로 되어 있다.각자 저마다의 고민이 있을 것이고그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주변에 이런 지인이 있다면 <2025 루나파크 일력>을 선물 보는 건 어떨까?새해맞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