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한때 세상을 들썩였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 출연 및 제작 지원을 하셨다.그곳에서 풀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책에 담았다.넷플릭스에 나온 교주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경악한 사건들이 나온다.책에 나온 것처럼 나쁜 짓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이런 사례가 있으니 본인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잘 보고 빠지지 않게 도와주기 위한 책이다.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생각보다 멀쩡한 사람들이 많다.고학력자, 부자, 탄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이들이 뭐가 아쉬워서 사이비 종교에 빠진 걸까?자신의 인생을 갈아 넣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마음의 문제였다.인생이 공허하니 나를 챙겨주는 척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이다.다시 한번 나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나 돌아보게 되었다.사이비 종교에 왜 빠지는지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을 괴롭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다.건강하고 올바른 종교 생활을 위해안정적인 우리의 생활을 위해 예방 차원에서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