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걷는 사람들
김희영.류정희 지음 / 담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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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내용으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감동과 용기로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작가님의 생각에 공감이 되어, 짧지만 강하게 와닿았다.

상대방이 겪는 고통은 당사자가 아니면 전혀 알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의 상처는 숨기고 싶어 하는 게 사람이다.

작가님의 큰 용기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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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을 팝니다
고요한 지음 / 나무옆의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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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위자료를 챙겨주기 위해 남편을 파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왜 남편을 팔 수밖에 없는지, 경매를 통해서 왜 남편을 구해야 하는지.
각자의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만들었다.

소재도 너무 참신하고 초반 내용도 유쾌해서 금방 읽었다.

나는 속독을 하지 못하는데 <내 남편을 팝니다>책을 하루 만에 다 읽었다.

한번 펼치니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중간에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오는 장면들도 많아서 정말 재밌었다.

아직도 그 문장만 생각하면 콧구멍이 커진다.

사무실에서 몰래 읽는데 웃음 터질까 봐 아주 혼났다.

단순히 하하 웃고 넘길만한 내용이 아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 봤을 법한 이야기.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도 숨어 있어 있다.

오랜만에 흥미로운 국내 소설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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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말하다 보면 인생도 그렇게 될까 싶어서
박한평 지음 / 일단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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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다.

거창한 조언이 아닌 친한 언니, 오빠가 나를 위해 건네주는 따뜻한 말이다.

일단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어 책을 열었다.

짧은 문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이해하기 쉬운 문장도 읽는 내내 편안함을 주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중간에 딱 펼쳐서 읽는 것도 좋다.

이동하면서 몇 문장, 침대 맡에 두고 자기 전에 몇 장 읽다 보면 조금씩 내 삶에 빛이 생길 것이다.

책에는 건강한 인간관계와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대화와 지켜야 할 행동들이 소개되어 있다.

말의 중요성이다.

내가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읽고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다.

솔직히 글을 쓰다 보면 아무도 없는 하얀 공간에서 나 혼자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외로움을 느끼는 성격은 아닌데 유난히 글을 쓸 때는 혼자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책을 통해 내가 아직 잘하고 있구나, 앞으로 좀 더 나아가도 되겠구나, 하는 힘이 생겼다.

하루하루 웃으면서 살아가고 싶은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분에게도 선물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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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 (스프링) - 하루 한 번, 삶의 물음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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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어록을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일력이다.

연도가 없기에, 매년 사용할 수 있다.

내 삶에 도움 되는 문장들뿐만 아니라, 따뜻한 풍경화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매일 보기 정말 좋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철학 책을 꾸준히 읽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건 사실이다.

그래도 계속 읽게 되는데, 책 속에서 용기와 힘을 찾기 위해서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을 올해, 내년, 내후년 등

쭉 책상 위에 올려두고 읽는다면 서서히 깨닫게 될 것이다.

쇼펜하우어가 우리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나는 여러 철학자 중에 쇼펜하우어를 정말 좋아한다.

쇼펜하우어는 근거 없는 좋은 문장들만 나열하지 않는다.

현실적인 조언이 대부분이라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칭찬 좋아하고 혼나기 싫어하는 내 성격에, 쇼펜하우어의 문장들은 나를 깨워준다.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365 일력>은 이해하기 쉬운 말로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쭉 읽어나갔다.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쇼펜하우어의 위로와 공감을 받아도 좋지만,

정말 힘들고 지칠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좋다.

한쪽에 담긴 문장이 길지 않기에, 잠깐만 시간 내어 읽는다면 기분전환이 될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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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데 고통스럽다면, 쇼펜하우어 - 고통을 줄이고 행복을 새기는 27가지 방법
강민규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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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어우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평소 철학이 어려운 분, 쇼펜하우어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쇼펜하우어의 직설적인 말을 작가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주셨다.

나는 철학자 중에 쇼펜하우어를 좋아한다.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그의 문장을 좋아한다.

무조건 행복할 수 있는 방법, 근거 없는 희망의 말은 하지 않았다.

쇼펜하우어는 내가 어떻게 변해야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 속에서 건강한 인간관계와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공허한 느낌이 들 때,
조금 더 힘을 내고 싶을 때.

<열심히 사는데 고통스럽다면, 쇼펜하우어>책을 추천해 드린다.

숨어있는 정답을 찾거나, 잘하고 있다는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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