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리니 탄트라...이 책과 인연이 깊다.

30대중반 계룡산에서 이 책 번역자를 만났다.

한바다 (본명 박광수) 명상가!



그 후로 인연이 한 십여년 이어졌다.

개인적으로 참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셨고 

흥이 많으신 도인.



인도의 차크라에 대해 알고싶으면 이 책은 필수!

인도커리를 좋아해서 ,, 이 책을 잘 본다. 맞나~? 이 연결문구가..???@,.@

암튼 인도의 사리옷 색깔이 좋다. 까딱춤도 재밌다. 눈알굴리기..


한바다님은 안녕하신가? 대구 청도에 사시다가

주로 계룡산 상신리에서 제자들 가르치며 머무신다던데...

인연따라 강물처럼 흘러갔다. 지금의 난 명상을 안하고 멍때리기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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