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의 정신과의사이면서 환자로 입원!
호기심가는 설정이다. 실화 ,,,
글을 쓰지않으면 안되는 병(?)이라기엔 황홀한 ,,증상
졸필이지만 한때나도 이 증상이 있었다.
두뇌에서 영상이 스칠때 쓰지않으면 미칠것만 같은 ,,!
그리고 손과펜이 노트에 마구 휘갈려진다. 빛의속도로 써내려져가는 글씨들.
무엇을 쓰는지도 미쳐 두뇌가 가늠하기 힘든 때도 있었다. 주로 난 SF를 휘갈겨 썼다..ㅋㅋ
..
아무튼 이 책은 소장하고 다시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