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7분이 결코 길지 않았다.
프랑스 대부호의 딸 , 레아 세이두라는 배우를
새롭게 재인식하는 계기가 된 영화.
감독과 배우... 궁합이 있나 보다.
레아 세이두를 가장 빛나게 만든 감독이다.
케시시감독의 또다른 영화들도 찾아봐야겠다.
케시시란 단어를 쓰는데 왜 하시시가 연상되지?
이 영화를 보는내내 몽환적이면서도 사실적이어서
리얼다큐를 보는듯 했다.
동성애를 다룬 영화라고 한국에서 특필?!
난 동성애든 이성애든 , 무신경하다.
양성애도 사람에 따라서는 느낄 수 있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