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에디슨전기를 읽었다.

그리고 성인이된 후에 , 니콜라 테슬라를 알게 되었다.

..둘은 경쟁관계였다. 그러나 테슬라는 명예나 돈에는 큰 관심이 없었나보다.



호텔에서 혼자 밥먹고 장기투숙하면서 나중에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매일 밤 산책하면서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나온다. 휴먼을 느끼게 한다.

그는 과연 미래에서 온 사람일까? 대답은 각자의 몫이다.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평행이론상 가능하다.



..



파티에서 전기마술을 보이며 늘 히로인이 된 예능감까지 갖춘 테슬라!

그러면서도 천재는 고독을 즐기는가. 다수의 인기를 누리면서도 늘 혼자였다.


니콜라 테슬라 전기를 다룬 것으로서 ,  다른 저자가 쓴 책을 다른각도에서 읽고 싶다.

난 복장심리학을 오래도록 연구했는데 , 테슬라의 복장은 언제나 신사적이다.


그리고 감각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복장에서 강박증적인 결벽성을 보이기도 한다. 

그는 자신의 수저를 항상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식사전 오래도록 닦았다고 한다.


앞으로 21세기 이후, 테슬라와 같은 과학계의 예술가가 또 나올 수 있을런지 ?

과학을 예술로 승화시킨 전기퍼포먼스 예술가..니콜라 테슬라! 그는 어느 별로 여행을 떠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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