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마치 '


무당처럼


밀러링현상!


거울처럼 


상대의 고통이


내 온 몸으로 전이된다.


그러나


몸은 아파도 마음만은 괜찮다.


여여하고 그냥 고즈넉하다.


다 지나가리라. 아프다가 갈테지


변해가는건 참 좋다.



....



몸도 마음도 이렇게 아플땐


그저 그냥 , 당해주는게 최고다.


당해주어야할때 고통을 달게 받아주는 것!


그것조차 피하려하는건 삶을 더 지지부진하게 만드는 짓!


당할때 왕창 당해주는 것.


차라리 덜 아프다!


훗~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