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花飦)




한자를 써보고 싶어서 썼는데

전..자를 모르겠다. 


그래서 죽전자를 썼다. 

죽을 쒔으니!


수확한 누런호박을 갈아서

화전을 부쳤다. 설레임으로.



놀러온 벗들이 먹고서

아무말도 안한다!



맛에 대하여 

아무런 평이 없었다.


설레임이 가라앉고......!

담엔 호박탕국을 끓여보자고 공상한다.


흠..ㅡ,.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