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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나아 울프 , 그녀는 울프~라는 이름처럼 살다가 

마지막은 저녁 산책길을 걸으며 쉐터주머니에 하나 둘 돌맹이를 

넣고 강물로 들어가 죽음을 맞이했다. 


남편 레나드의 극진한 사랑을 받앗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했던 결혼생활.

그녀의 죽음, 그 당시의 보수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녀를 타살로 이끌었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도 수 많은 버지니아들이 쉐터에 돌맹이를 집어넣고

구름짙게 깔린 저녁, 혼자서 강변산책을 하고싶어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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