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까락스 감독의 , <퐁네프의, 연인들>




비됴가게, 26살 적에

레오 까락스 감독의 , <퐁네프의, 연인들>에 전율했다.

로라와 알렉스.



영화촬영할때 독심술로 말한다는 레오감독,

배우들에게 지시를 내리지않는다고 한다. 거의 침묵으로 촬영.


레오감독의 짝꿍배우..알렉스역의  드니라방은

일용직 용역사무실에서 배우를 찾았다고 한다.

새벽에 나온 일용직사람들 중에서 라방은 가장 키작고 못 생기고 구석에서 

반항적은 눈빛으로 쳐다보았다고한다 .

그 즉시 , 내가 찾던 보석이구나!! 바로 손을 맞잡고 에라디야~!! 둘이서 평생..


드니 라방의 얼굴을 한번 본 사람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어른도 아닌 소년도 아닌 그 어디에도 길들여지지않은  무구하고 저항적인 눈동자!


드니 라방을 좋아한다.

아...라방! 










아.... 잊지못할 명장면!!
이 장면에서 카타르시스 핵폭발!
보면서 눈물을 가장 많이 흘렸던 것 씬.












역사적으로 유럽에 알려져 왔던 프랑스인의 이중적 기질 -



▶ 농민 기질

  • 고향 땅에 집착, 폐쇄적
  • 현실적이다.
  • 인색할 정도로 절약한다.
  • 남을 경계할 정도로 조심성이 많다.
  • 전통주의적이며 보수적이다.

▶ 기사도 기질

  • 이상주의자이며 쉽게 열광하고 모험정신을 가진다.
  • 너그럽게 베풀며 대의를 위해 항상 투쟁한다.
  • 규율이 없을 정도로 개인주의적이다.
  • 불의,압박에 대항하여 싸울 때는 혁명적이다.

- 현대에 이르러 중산계층이 대두되면서 대조적인 성격 -

▶ 보통의 프랑스인

  • 명랑하고 낙관적이며 좋은 포도주와 좋은 음식 즐김.
  •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며 재치 있고 융통성이 있다.
  • 양식있는 사고와 행동을 한다.
  • 매우 사고적이고 외향적이다.

▶ 빠리 사람

  • 태평하고 충동적이며 변덕스럽다.
  • 호기심 많고 놀이를 좋아하며 예술을 즐긴다.
  • 불평이 많고 비판하기를 좋아한다.
  • 재치 있는 말,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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