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때 

마당에 빨래를 널고 

색바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막걸리, 고추장에 멸치를 찍어먹는 상상을 하며 버텼다.


빨래빨고

먹는 막걸리 맛!

꺼억~ 트름도 꾸수하다.


오늘은..

빨래빨고 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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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0 22: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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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00: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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