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강아지, 어떻게 키울까? - 13년차 반려견 훈련사 왈샘이 알려주는 반려견 교육법
박두열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8살, 9살 고양이와 1~2개월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 <금쪽같은 내 강아지>를 <금쪽같은 내 고양이>로 읽을 수 있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 보면 개나 고양이나 사람이나 다 거기서 거기다. 우린 모두 살아있고 생각하고 사랑하고 웃고 울고 행복하고 먹고 자고 볼일 보며 산다. 


이 책은 나의 강아지는 개인가, 반려견인가? 13년차 훈련사 왈샘이 알려주는 반려견 교육법에 관한 책이다. 나의 고냥이는 고냥이인가? 반려묘인가?


처음 이 아이들을 키울 때 공부를 좀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마음이 들었다. 예쁘다는 이유로 키우기 시작했고 살아오면서 그 아이들과 나는 서로에게 적응했다. 나는 함께 사는 고양이들을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최소 3개월은 어미에게 기본적인 예절을 배워야 하는 데 일찍 분양하여 문제가 발생한다. 낯선 상황에 낑낑거려도 무관심하게 밥과 물을 주고 장난감을 조금씩 주고 독립성 있게 지내준다면 점차 없어진다. 안쓰럽다고 만져주고 보듬어 준다면 당시에는 안정을 취해도 점차 낑낑거림이 심해지고 짖음으로 발전한다고 한다(중요!)


어린 아기가 안전장치 없이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 안 되듯이 반려견도 울타리를 써야 한다. 울타리를 처음에는 8개를 썼다면 그다음엔 16개, 24개로 늘려간다. 배변을 80~90% 정도 잘 가린다면 넓혀도 된다.  이건 정말 처음 알았다. 그래서 배변 교육을 실패하는구나.(이것도 중요!)


자연스럽게 독립심과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라는 말씀인 듯하다. 크게 보면 아기 사람도 얼추 비슷할 것 같은데....


강아지 키우실 분들은 꼭 알아야 할 상식, 혹은 우리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빼곡하다. 나도 개들은 왜 그렇게 핥는지 궁금했다. 입술이나 손을 핥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욕을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도 하나하나 알아가야 했던 것들, 그들에 대해 여전히 모르는 것들이 있다. 책을 읽고 나니 반려묘보다 반려견을 더 많이 알 것 같다. 



이 책에는 직접 실연을 해 보아야 하는 부분에는 큐알코드로 영상을 첨부했다.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이라고 한다. 그중에 우리 집도 포함되어 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나도 9년 전에 알았더라면 시행착오를 좀 덜하지 않았을까? 



​요즘 사람 아이들이 대가족 제도하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던 예의범절이나 생활태도도 가르치지 않으면 모른다고 한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자연스럽게 살면서 알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따로 배워야 한다. 오늘도 이렇게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거를 하는 하는 우리 집을 꿈(만) 꾸며 강아지 키우는 방법을 배운다. 


본 포스팅은 푸른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케터의 글쓰기 - 초보 마케터를 위한 지금 바로 써먹는 글쓰기 필살기
이선미 지음 / 앤의서재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블로그 글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케터의 글쓰기 - 초보 마케터를 위한 지금 바로 써먹는 글쓰기 필살기
이선미 지음 / 앤의서재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로그에 글쓰기를 전략적으로 해 볼 수 있을까 해서 이 책을 선택했다. 블로그를 하며 글을 써야 하기에 제대로 글 쓰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글쓰기는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 나를 위해 책을 든다.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까지는 아니래도 요새는 여행도 책으로 배우고, 글쓰기도 책으로 배우고,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도 책으로 배운다. 이 책이 나의 블로그 글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목차]

1. 마케터에게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2. 마케터는 독자가 읽고 싶은 글을 써야 한다.

3. 글쓰기가 쉬워지는 구성법

4. 마케터를 위한 실전 글쓰기

-보도자료, 광고, 블로그와 SNS 글쓰기, 3초 안에 고객을 사로잡는 제목, 이메일 쓰기



업무에서 내가 주로 하는 글쓰기는 기획안 작성이다. 글의 핵심은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설득'이다. 내가 쓰는 글은 나를 위해 쓴 글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있으며 '배려'가 필요하다.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려면 정보, 재미, 감동 중 하나라도 충족되어야 한다. 내가 쓰는 글에는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있는가? 마케터의 머릿속은 언제나 소비자여야 한다. 블로그에 올리는 나의 글은 블로그 이웃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가? 재미가 있는가? 아니면 감동이 있는가? 이런 부분을 고려한 글쓰기를 해야 한다.



소비자는 남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감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제품을 팔지 않고 취향을 판다. 소비자가 발견한 가치, 공감을 카피로 끄집어 내라고 말한다.(p40) 사용자가 필요한 게 뭔지 파악하는 것 그것이 마케팅의 시작이고 글쓰기의 시작이다.



독자가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고 빠르게 반응하게 하려면 수려한 문장이나 미사여구에 대한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 단순한 문장이 제일 좋다. 블로그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점을 다 넣으면 장점이 없는 글이 된다. 1포스팅에 1주제로 글쓰기가 제일 좋다. 글쓰기도 내 삶도 인간관계도 미사여구를 붙일수록 가짜가 된다. 나는 이제 생각도 행동도 말하기도 단순하게 하려고 한다. 안과 밖에 같은 인간이 되려고 계속 노력 중이다.



포스팅 글을 작성하다 보면 이것저것 다 구겨 넣는데 자주 그런 실수를 한다. 독자도 바쁘고 고객도 바쁘고 학생들도 바쁘다. 그런데 나는 다 넣으려고 하고 다 주려고 한다. 어쩐지 이것도 알아야 할 것 같고 저것도 주어야 할 것 같다. 다 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한 번에 하나, 하루에 하나, 나도 자주 잊는다.



있어 보이려는 강박 때문에 읽을 수 있는 글을 쓴다고 한다. 내가 쓰고도 무슨 소리냐 싶은 경우가 있다. 복문을 쓰지 말고 주어와 서술어로 이루어진 단문으로 쓰라고도 한다. 어려운 말은 몰라서 못쓰지만 길기만 하고 중언부언하여 알아들을 수 없는 글을 쓰지 말아야겠다.



글 자체도 짧게 쓰라고 한다. 생각해 보니 내 블로그 글도 금방 2500자가 넘어간다. 이 글을 쓰는 요 지점도 벌써 1800자를 넘어가고 있다. 글이 길어지는 이유는 내 글에 확신이 없어서 장황하게 설명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뜨끔하네.



※ 마케터를 위한 실전 글쓰기

보도자료 쓰기

광고와 판매를 위한 글쓰기

블로그와 SNS 글쓰기

3초 안에 고객을 사로잡는 제목 짓기

'갑'이 있는 글쓰기

이메일 쓰기



나름 긴 책인데도 저자가 마케터라서 그런지 글을 잘 쓴다. 잘 읽힌다. 잘 썼으니 잘 읽히겠지? 글쓰기에 대해서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으면서 끊임없이 글을 써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기획서와 제안서류를 많이 작성해 봤지만 늘 어려웠다. '설득'해야 하는 그들은 '갑'이고 나는 어디까지 제안을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 되었다.



세상에 없는 게 없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쓰기 고민이 되었는데 또 이렇게 글쓰기 책이 딱!, 책에는 정말 없는 게 없다. 마음만 먹으면 공부하기가 넘 쉽다. 확실하게 건진 것, 모르는 것 쓰지 말고 복문 쓰지 말고 짧고 명확하게 써라.



김치냉장고에는 무엇이든 넣을 수 있다. 김치냉장고가 성공한 이유는 ‘김치 숙성‘하나에 집중했기 때문임을 기억하자. 하나의 글에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해야 한다. - P49

글쓰기는 사용자 입장의 정보 전달 User-side Info, 잡초 제거하기 Weed Cutting, 말하기 쉬울 것 Easy to Speak, 일관성 유지 Keep Consistensy의 4가지 글쓰기 원칙 Writting Prindiple하에 이뤄진다. - P3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
이상호 지음 / 좋은땅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



책을 다 읽은 느낌은 해외 여행 준비 노하우가 담긴 책인 줄 알았는데 인생을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나 싶다.


오랫만의 여행에 실제 준비물부터 마음의 준비까지 하기 위해 이 책을 펼친다. 이 책은 종 3개의 챕터로 되어 있다.



[목차]

챕터1 : 해외여행 필수 정보

챕터2 : 더욱 만족스러운 해외여행에 필요한 심화정보

챕터3 : 최종정리



나도 나름 여행을 다닌다고 다녀서 아는 것도 있었지만 항공성 중이염 약은 처음 들어 보았다. 언젠가 어른과 해외여행을 갔을 때 귀를 몹시 아파하셔서 귀국길도 걱정이 되어 귀마개를 편의점에서 구하려고 했으나 구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여행을 망칠 수도 있는 일이라서 미리 알았다만 대비를 했을텐데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여행을 떠나고 나서 아차 실수 할 수 도 있는 여행전후 체크리스트에서는 머무를 숙소와 전화번호를 영어로 메모장에 따로 적어서 비행기에서 입국 신고서를 받았을 때 바로 적을 수 있는 깨알 팁들이 좋았다. 사소하지만 기내에서 숙소 이름이나 주소를 몰라 당황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하게 훅 공격이 들어왔다. 평범하게 해외여행에 필요한 짐정리와 준비물 노하우 책인 줄 알았는데 챕터2에서 전혀 생각지 못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좋은 말을 인용한 것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었다.



여행을 삶의 활력소로 삼아 신선하고 다양한 자극을 많이 받으면 사교성이 좋고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여행은 뇌를 자극하는 이유가 휴식이자 단련인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챕터2 : 더욱 만족스러운 해외여행에 필요한 심화 정보

1. 해외 여행을 통해 '나와 취향이 맞는' 외국인 친구 사귀기

2. 영어 왕초보도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영어 핵심 원칙

3. 만족스러운 해외여행을 위해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 알기

4. 천성, 망설임, 두려움, 그리고 용기



뻔한 이야기지만 뻔하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내 삶의 기쁨만을 위해 살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사는 타인에게 어떤 기쁨을 줄 수 있을까. 블로그를 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들을 법한 조언은 나만을 위한 블로그,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블로그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Giver 블로거가 되라는 것일 것이다. 하다못해 블로그와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에조차 이런 지혜가 들어있다.



저자는 행복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자기 삶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만나는 장애물인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과 각자 천성에 맞는 일을 해야 행복해지기에 나의 만족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실행해 보라는 이야기가 나와 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니다.' 괴테 p150



몇 년 전 베트남의 재래시장에서 아오자이를 맞춘적이 있었다. 패키지였지만 새벽에 일찍 시장에서 동행들과 맞추고 하루종일 입고 다니며 입다물고 소심한 관종을 즐겼던 기억이 있었다. 많은 여행중에 기억에 남는다. 추천드려요. 노천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도 별거 아니지만 정말 의외의 낭만이 된다.



해외여행이 우리 삶에 많이 일상화되었다. 코로나로 잠시 멈칫하긴 하지만. 모든 여행이 만족스럽지는 않다. 여행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가는 것과 다 만들어진 여행에 참여하는 것은 다를 것이다. 짐을 싸는 것만이 여행 준비의 다가 아니다. 멋진 여행, 만족하는 여행, 진심으로 원하는 여행을 꿈꾼다면 마음도 챙겨야 한다. 예상외로 나의 허를 찌른 여행이라는 주제로 내 삶을 여행하는 여행책으로 추천드리고 싶다.



실패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해외여행을 기획하고 싶다면 필수여행정보만 챙길 것이 아니라 이 책의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한 심화정보도 꼼꼼히 챙겨 잊지 못할 행복한 경험을 하며 워라밸로 향하는 인생을 가져보자. 알고 준비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많이 다르다. 그것이야말로 긍정적인 의미로 예전과는 아예 다른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평범한 해외여행이 아닌 ‘잘 준비된 해외여행‘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앞으로의 내용을 읽어 보며 곰곰히 생각하고 상상하는 시간을 가지자. 여러분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뀔 수 있고 그에 따라 여러분들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 - P90

고대 이집트에선 사후 세계를 믿었다. 천국의 입구에서 신은 2가지 질문을 했다. 대답에 따라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아닌지가 정해졌다.

첫째, 삶의 기쁨을 찾았나?

둘째, 타인에게도 기쁨을 주었나? - P1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로그 하는 마음 - 이상하고 아름다운 블로그 세계
이효진(새벽보배)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지막 책장을 덮으니 이 책의 제목 '블로그 하는 마음'이 '블로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읽혔다.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고 블로그와 함께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 진심을 기록한 책이다.


건조한 현실을 떠나 이상하면서도 아름다운 블로그의 세계로 초대하는 저자의 손을 기꺼이 잡고 들어가 본다.


일생에 누구에게나 한 번은 온다는 기회로 블로그를 받아들인 저자는 블로그에서 서로를 대하는 진심을 발견했고 온전히 블로그에 대한 순수하고 즐거운 마음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려야 한다는 이유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10년 차 블로거가 털어놓는 블로그에서 느낀 산전수전, 희로애락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리는 보통 현실의 세계에서 살며 블로그를 가상의 세계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블로그 너머에서도 진짜 현실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우연히 야근하다가 블로그를 시작해 

방문자 수를 고민하던 시기, 

기준 없는 서로이웃의 추가, 

급상승 키워드와 저품질, 

결국 블로그와 이별을 거치며 진정성 없는 블로그의 끝을 예견하게 된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만날 수밖에 없는 시기의 사연들과 많은 블로거들의 꿈인 인플루언서 지원 랠리를 보면 이것 또한 나의 미래인가 싶은 블로거들이 많을듯 싶다. 블로거들에게는 블로그 발전과 진행의 수순을 그대로 보여주니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자아도취, 자기위로, 자아성찰'의 제목으로 쓴 글이 있다.(162p) 자기응원의 기록이며 다독임이며 반성의 글이라고 한다. 어느 날의 실망과 기쁨, 뿌듯함, 속상함, 분노, 그리움, 다짐의 글들이 쌓인 내 블로그를 보는 심정은 감사한 마음이 들것도 같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기록이 아닌가.


저자는 오늘도 국경도 인종도 초월한 소통과 연대를 통해 이웃들과 형제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아직은 내가 도달하지 못한 블로그의 미래를 엿본다는 마음도 든다.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책을 두 권이나 집필한 경험으로 책에는 블로그를 하며 만날수 있는 모든 경험이 읽기 좋은 이야기로 촘촘히 들어 있다. 수익화 블로그 책이던, 행복한 블로그 책이던 선배 블로거들의 경험담은 소중하다. 어차피 블로거라면 본인이 나아가야할 길이 아닌가.


이 책이 블로그를 대할 때 순수하고 진심을 담자는 마음이 책을 읽는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져서 따뜻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