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GPT 디지털 예술가 되기 -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구글아트앤컬처 / 픽스아트 / 스노우 / 캡컷 / 달리3 / 이비스페인트 / 포터리 / 스케치북 / 네이버웹툰AI페인터 / 프리픽피카소AI 크리에이터 시리즈 8
주혜정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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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닿지 않는 분야는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인간의 창의력만은 인공지능이 쉽게 대체할 수 없을 거라 많이들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가장 먼저 인공지능이 다가간 분야가 바로 인간만의 영역인 줄 알았던 예술과 창작이다.



인공지능 책 신간도서로 추천하는 오늘의 책은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 AI 챗GPT 디지털 예술가 되기"라는 책으로 광문각출판미디어의 추천도서이다.



미국 콜로라도 박람회 미술전 디지털 아트 분야 1위를 했던 그 유명한 그림 <스페이스 오페라 글장>은 미디저니를 이용하여 그린 그림이다. 작가인 앨런은 인터뷰에서 '미드저니를 이용하여 그림을 완성하기까지 900번의 프롬프트 반복과 80시간 이상의 작업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좋은 프롬프트를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에 이 말에 공감이 갔다.



이 인공지능 책에서는 안목을 높이는 온라인 미술관 산책에 대해서 다룬다. 미술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책에 나온 우리나라 전통 미술이나 서양미술을 검색엔진에서만 검색해서 화질이나 이런 아쉬움이 많았는데 오늘을 기회로 앞으로 기가픽셀로 감상할 수 있는 아트 앤 컬처를 열심히 이용할 것 같다.



이 책은 특별히 예술과 창작의 영역 중에 우리 전통예술과 아트의 접목이 흥미로웠다. '디지털로 사군자 그리기(이비스페인트)', '디지털로 도자기 빚기(포터리)' 이런 건 생각도 못 해 봤다.



서양 예술에서는 화가들의 예술 화풍을 생성 형 AI 아트로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디지털 아트로 굿즈를 만들어 굿즈 숍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방법과 NFT 마켓에 작품을 등록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상업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저작권 등에 정보도 알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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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디지털 대전환 시대 AX 인공지능 대전환 - AI Home + UI/UX
이정용.임재희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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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책 'AX 인공지능 대전환, DX 디지털대전환 시대'은 인공지능이 집이라는 공간에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 이 기술이 우리가 거주하는 집에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거주문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10여 년간 홈서비스를 기획하고 사업모델을 만들면서 AX 시대를 맞아 홈 공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스마트홈, 집안의 모든 기기가 연결되어 사용자가 원격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집이다.

일단 내 집은 스마트홈이 완벽하게 구현된 것은 아니다. 15년째 이 집에서 살다 보니 스마트홈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지는 못했다. 드라마나 광고에서만 실제로 스마트홈을 접했던 것 같다.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인 집 안에서의 발전된 기술을 AI Home이라고 하고 그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UI/UX가 통해야 한다. 책을 통해 UX와 UI를 구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책인 AX 인공지능 대전환, DX 디지털대전환 시대 책에서 스마트홈의 UI : User Interfae는 사용자와 기술 간의 상호작용을 하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라면 UX : User eXperience의 약자로 '사용자의 경험'을 의미한다.

책에서는 예제로 케첩 병을 들어서 그림만 보아도 UI와 UX의 구분이 쉽게 간다.

오른쪽의 케첩 병이 사용자의 경험을 제공해 주는 UX이며 사용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집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집안에서 개개인 누구에게나 홈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패턴을 학습하여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사용자의 위치, 환경 패턴을 고려하여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이 끊긴 수간에도 집안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AI Home이 DX 시대를 넘어 AX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DX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넘어서 AX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AI Home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일상에서의 UI와 UX 트렌드에 관한 책을 읽었다. 스마트 홈에 대한 개념이 조금 더 명확해질 수 있었고 인공지능이 우리의 집안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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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 업무 속도 10배 향상!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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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기술이 등장한 2022년 11월 이후 인공지능책을 작년과 올해에 이어 꽤 많이 읽었는데 이제 이 분야의 책도 진화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이후로 많은 인공지능 책들이 시중에 출간되었다. ​ 이번에 정보문화사에서 나온 인공지능책이자 신간도서인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업무 속도 10배 항상'을 읽으면서 이전에 출간된 책들을 다 합한 것 같은 프롬프트의 제공을 보면서 알차게 구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그렇게 두껍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들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기 좋고 필요할 때 꺼내보기 쉽겠다. 이런 책들을 좋아한다. ​ 목차만 보아도 흐뭇했다. 인공지능챗봇을 공부하다 보면 스스로 아이디어의 고갈을 느낄 때가 많은데 다른 이들이 심사숙고하고 심혈을 기울여 많은 PROMPT를 보다 보면 내 안에서도 보다 확장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내가 고민하는 PROMPT 분야가 거의 총망라되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신간도서로 풍성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을 기대할만하다는 생각이다. ​ 요즘 특별히 쇼핑몰에서 사용할 법한 챗GPT 인공지능 활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던 차라 그 부분에 대한 예시가 엄청 많아서 좋았다. 내 머릿속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은 것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고 이런 다른 이들이나 다른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참고해서 좀 더 영감을 얻어서 내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되는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책을 보게 된 거 같다. ​ 챗GPT를 활용하는 데 있어 정말 딱 필요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거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전부 다 예제를 소개하는 책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어떤 상황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이 필요할 때 항목별로 업무에서 활용 아이디어 도출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생활, PC와 스마트폰 관리, 그리고 일상과 업무에서 곤란한 상황을 다루는 최고의 모음집이다 ​ 인공지능책이자 신간도서인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업무 속도 10배 향상을 위한 정보문화사 책을 읽었다. 거부할 수 없는 미래가 천천히 다가오면 좋은데 체감하기에는 빛의 속도로 다가오는 것 같다. 꾸준히 이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여러 가지 경로로 정보도 수집하고 공부를 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보았다. ​인공지능 챗봇에서는 가장 중요한 프롬프트가 책 한가득 들어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자신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유럽 #챗GPT프롬프트120 #ChatGPT비즈니스연구회 #정보문화사 #프롬프트엔지니어링 #인공지능책 #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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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첫 출근
이서영 지음 / 솔아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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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출근하라. 블로그로 경제적 자유를 찾아 떠나는 실전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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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첫 출근
이서영 지음 / 솔아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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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져 나오는 블로그 책들 중에서 15권 출간한 작가이자 블로그로 경제적 자유를 찾아 떠나는 실전 입문기이자 성장스토리, 블로그로 첫 출근을 읽었다.

차이를 만드는 1%의 노력,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라.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연계로 성장하라

디지털 노마드 시대, 첫걸음의 두려움을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이야기를 단순하게 블로그 기능 위주가 아닌 블로그 운영하면서 하나씩 도전하는 경험의 이야기를 15권 출간한 작가답게 재미있게 성장 스토리로 제공한다. 블로그 초보라면 아마도 비슷할 성장사를 따라가면서 도전해 보아도 좋을 듯싶다.



영어강사와 글쓰기 강사를 하는 작가는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날마다 블로그로 출근한다. 이웃이 5000명이 있는 새로운 직장인 블로그로 출근을 한다.

팬데믹 이후로 블로그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하나씩 도전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초기에는 초보 블로거들도 공감할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1일 1포스팅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시작해서 2024년 1월까지 8개월간 블로그에 출간해서 가치지향과 수익지향의 성과를 조망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해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는 책을 따라가면서 하나씩 도전해 보는 것도 방향성 잡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블로그 월별 출근 일지>라는 이름으로 첫 포스팅부터 포스팅의 개수와 포스팅의 종류(도서 서평, 사자성어, 영어 공부, 행사와 카페 등으로 분류)와 포스팅 후 좋아요의 개수, 댓글의 개수 그리고 글자 크기까지 스스로 분석하여 일지를 기록했다.

초보 블로거라면 이 책을 통해 블로그 진입 장벽을 조금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N잡러의 시대에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중요할 것이다. 글쓰기 강사이자 영어 강사인 저자는 자신의 역량을 블로그로 옮기는 시도를 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거나 잘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가치를 지향하는 블로그와 수익을 지향하는 블로그가 있다. 가치를 지향하지만 결국은 수익화로 나타나야만 지속적인 블로그 운영이 가능하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수익화에 도전하려면 먼저 도전한 이들의 도전기와 성장기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블로그로첫출근 #솔아북스 #리뷰어스클럽 #이서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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