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봄나무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읽을 때마다 깔깔깔
배꼽 빠지게 웃는다

코 후비기
침대 위에서 방방 뛰기
한 단이라도 높은 데가 나타나면 기필코 올라가고 말기
빨대로 뽀글뽀글
빨대를 질근질근 등ㅋ
자신과 똑같은 짓(?)을 하는 책 속 주인공 때문이겠지

상상력 넘치는 내용에
일러스트도 귀엽고
마지막 `햄버거 스테이크라는데!`에
`아싸, 신 난다!` 마저 딱 누구라
나도 아이도 유쾌했던 그림책이다

ps.
흐슬부슬
버르적대다
정확히 무슨 뜻인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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